2013년 10월 13일 일요일

김청의 일산 집 공개 김청의 집밥 공개 '손맛의 원천은 텃밭'

김청의 집밥 공개 '손맛의 원천은 텃밭' 김청전을 아시나요?

`맨발의친구들` 김청의 일산 집 공개 새참은 호박전과 모과주스



[뉴스파인더스타채널 임화찬기자]배우 김청의 집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SBS `맨발의친구들`에서는 배우 김청의 집에 방문 김청이 손수 만든 집밥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청의 집에 도착한 맴버들은 전원생활이 물씬 묻어나는 김청의 집을 돌아봤는데 깔끔한 텃밭에 김청은 자신의 손맛의 비결은 집에서 직접키운 채소를 가지고 바로 요리해 먹는것이라고,
집 텃밭에 출몰하는 지렁이에게 "방송 왔으니 집에 들어가 있어"라며 지렁이 에게 말을 걸며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집을 자랑했다

우선 김청의 집에 도착한 맴버들은 밥을 먹으려면 일을 해야 한다며 김청의 집 텃밭에서 호박,파,고추,고구마줄거리를 직접 수확했다.

바로 딴 고추를 맛보라는 김청의 주문에 맴버들이 가위 바위 보로 강호동이 당첨 아무리 먹방의 원조라지만 고추의 매운맛에 강호동은 부들부들 떨어야 했다.

김청은 집 앞 텃밭의 마당에서 맴버들을 위해 새참을 준비 했는데 바로 딴 호박으로 만든 호박전과 모과주스에 윤종신은 김청이 만든 호박전을 보고 "이게 그 말로만 듯던 김청전 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청은 자신의 집 지하실과 부엌 거실을 차례로 공개하며 자신의 배우로 활동중일때의 사진들과 자신의 취미인 이쁜 접시들을 맴버들에게 자랑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청의 집에 방문한 맴버들과 한류스타인 송중기가 바닥에 떨어진 음식들을 아쉬워하며 주워먹는 모습과 유이 송중기 강호동의 `무식의 끝`을 보여준 한입먹기 퀴즈가 화제가 되었다.

사진=맨발의 친구들 김청의 집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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