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친구들`에서 매주 스타 집밥의 맛있는 레시피들이 소개된다

`맨발의친구들` 다양한 레시피 공개

`맨발의 친구들`에서 매주 스타 집밥의 맛있는 레시피들이 소개된다

임화찬2013.10.06 20:58:03

[뉴스파인더스타채널 임화찬기자]매주 일요일 저녁 방송되는 `강호동의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매주 스타의 집을 방문 스타의 집밥을 맛보는 본격적인(?) 먹방이 매주 방송된다 이때 `맨발의 친구들`에서 방송되는 스타들의 많은 레시피들이 언제나 화제에 오른다.

이번주 방송된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배우 김청의 집에 방문해 냉장고에서 바로 발견한 그녀의 맛있는 요리들과 조리법 레시피들이 공개 되었다.

김청은 조개젓을 냉장고에서 찾은 맴버들을 보고 짜고 비리니 그냥 먹지 말라고 하고는 즉석해서 양념 조개젓을 만들어 주었다

양념 조개젓 레시피는, 조개젓에 고추를 잘라넣고 고춧가루,시초,실파,깨소금을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묻힌후 바로 출연진에게 맛보라고 했다.

`맨발의 친구들`의 고정 출연자 윤종신은 비린맛도 없어지고 이게 바로 1등 김청의 집밥 도둑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여기저기 냉장고를 뒤지다 나온 고추부각을 맛본 `맨발의 친구들` 출연진은 고추부각의 레시피도 궁금해 했는데 고추부각의 조리법(레시피)은 쪄서말린 고추에 밀가루 또는 찹쌀 옷을 입히고 기름에 볶은후에 간장과 설탕으로 양념을 한뒤 한번더 볶으면 맛있는 고추부각이 완성된다.

몇가지 간단한 레시피를 소개한 김청은 요리를 하고 `맨발의 친구들` 맴버들은 문제를 맞추는 식사 전 한입먹기 퀴즈가 이어졌는데 이때 소개된 첫 한입 요리는 김청표 약밥! 이다.

김청이 만든 약밥을 먹기위한 맴버들의 전쟁이 벌어졌는데,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 유이 송중기의 '무식의 끝`이 어딘지 모를 황당한 답변들이 이어 졌는데.....

브라질의 수도가 어디냐는 질문에 쿠바,아르헨티나,삼바등 정말로 다양한 대답이 나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브라질리아`라는 답을 어렵게(?) 맞춘 강호동도 한입 먹기 퀴즈에서 이겼으나 결국 맛을 못보는 상황이 연출되었는데......

이날 방송은 송중기의 허당 매력과 유이의 먹방여왕으써의 위엄과 차기 먹방을 노리는 윤종신의 먹는 모습도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김청의 집에서의 식사가 끝난후 맴버들이 독거 연예인의 집으로 간다고 하자 김청은 "내가 바로 독거 연예인인데 뭘 가져다 주냐!"면서 버럭 소리를 질러 즐거움을 안겨 주었다.

사진=맨발의 친구들 김청의 집밥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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