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3일 일요일

한류 프린스의 굴욕 `맨친` 김현중 땅거지

`맨친` 김현중 땅거지, 퀴즈 대결의 한계, 한류 프린스의 굴욕

'맨친'김현중 퀴즈 대결에서 방송중 `무식의 끝`이라는 자막을 깔고 땅거지라는 별명까지 얻어

임화찬2013.10.06 21:38:42

6일 방송된 강호동의 맨발의 친구들 김청의 집밥 편에서는 한류 프린스로 불리는 김현중이 땅거지에 무식의 끝등 굴욕의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 주었다.

김청의 집에서 진행된 이날의 방송에서 출연진은 김청의 집밥을 맛보기 위해 퀴즈 게임을 진행했다. 이때 김청이 만든 맛있는 약밥을 한입 먹기위한 전쟁이 벌어졌는데 음식을 전해주기위해 가까이 가던 김청이 흘린 전어회 무침을 주워 먹었다.

이에 끝나지 않고 김현중은 계속 흘린 음식을 쳐다보면서 기회를 엿보는 모습이나 애써 얻은 먹을 기회조차도 강호동의 견재로 먹지 못하는 모습등으로 이날 김현중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 주었다.

김현중의 이러한 모습에 출연진은 땅거지라며 놀렸고, 방송화면에는 ‘한 입 앞에서는 아시아 프린스도 내던지는 자존심’이라는 자막이 흘렀다.결국 김현중이 방송중에 3번이나 떨어진 음식을 주워먹어 땅거지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편 이말 방송에서는 김현중의 퀴즈상식의 바닥이 드러났는데 브라질의 수도를 묻는 질문에 김현중은 쌈바라고 대답 즐거움을 주었다

김현중은 계속된 퀴즈 대결에서 방송중 `무식의 끝`이라는 자막을 깔며 결국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SBS ‘맨발의 친구.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 윤종신, 김현중, 윤시윤, 은지원, 유이가 김청의 집을 둘러보며 김청이 만든 밑반찬을 소개했다.

[뉴스파인더스타채널 임화찬 기자]
사진=맨발의 친구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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