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이소연 윤한 커플 당황과 긴장 '솔직한 방송'
'우결'이소연의 동생 처제와의 만남에서 당황 "만난 사람중 미남(?)"
▲우결 방송화면 캡쳐
`우결`에서 윤한은 그래도 처제를 처음 만나러 가는데 "빈손은 좀 그렇다"며 어떤 선물이 좋을까를 부인인 이소연과 의논했다.이소연은 임신중인 동생을 생각해 아기용품점으로 남편을 안내 아기옷을 골랐다.
이날 우결 방송에서 이소연은 윤한이 "처음 아기옷을 사본다는 말에""자기는 한달에 한두번은 사본다며"쭈빗거리면서 아기옷을 고르는 윤한을 사랑스럽게 바라보았는데, 우결 인터뷰에서 윤한이 아기옷을 고르는 모습이"귀엽다"며 관심을 숨기지 않았다.
처제를 위해 이쁜 아기옷을 고른 피아니스트 윤한과 배우 이소연은 한 레스토랑에서 처제를 만나 선물을 건냈다. 윤한의 모습을 본 처제는 "너무 미남이다"라며 축하를 해주었으며 윤한은 답례로 웰빙 식사를 대접했다.
우결 방송중 윤한은 "이전에 처제가 다른 남자 친구를 만난적 있느냐?"는 갑작스런 질문에 자매가 서로 눈치를 보며 당황하는 모습이 그대로 우결 방송을 탔다.
이소연의 동생은 "이전에 만났던 남자들(?)중에 최고!"라며 애써 분위기를 다스렸는데 "동생으로서 만나보았으며 마음에 든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다"면서 방송을 의식하지 않는 솔직한 답변으로 우결의 진정성에 신뢰를 더했다.
윤한은 이후 우결 인터뷰에서 "질투 나는것 반 쿨한것 반" 이라며 역시 진정성을 더했다.
`우결`에서 윤한은 이날 피아니스트로써 처제를 위해 피아노를 쳤는데 이소연은 우결 인터뷰에서 "내동생과 조카 그리고 나를 위해서 연주를 해주는 남편"이라며 윤한에 대해 숨겨둔 감정을 드러냈다.
우결 방송에서는 소연 부모님의 사진과 가족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소연의 집안 사람들이 모두 미인들이다"라며 패널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4’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과 샤이니 태민이 커플로, 피아니스트 윤한과 배우 이소연, 가수 정준영과 배우 정유미가 가상 부부로 출연한다.
우결은 그동안의 방송의 진정성 논란을 의식한듯, 우결 3쌍 커플의 진정성과 애정이 피어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리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우결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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