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4일 월요일

티파니는 무대에 올라 "너무 감사하다. 유튜브는 나와 당신의 최고의 친구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Got a Boy' 뮤직비디오

뮤직

[코리아매거진] 임진호 기자

올해 최초로 열린 '유튜브 뮤직 어워드'는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 유튜브 이용자들로부터 사랑 받은 음악, 뮤지션을 올해의 아티스트상 올해의 뮤직비디오상 유튜브 인기 패러디상 유튜브 트렌드상 유튜브 도약상 유튜브 이노베이션상 6개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3일 뉴욕 맨해튼 피어36 공연장에서 영화배우 제이슨 슈왈츠먼과 코미디언 레지 와츠의 사회로 열린 제1회 유튜브 뮤직어워드 시상식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했다.


소녀시대는 아시아 가수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유튜브 뮤직 어워드 '올해의 뮤직비디오상'을 수상, 세계적인 인기를 확인했다.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4일 오전 8시(한국 시간 기준) 미국 뉴욕 'Pier 36'에서 열린 제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YouTube Music Awards)에 소녀시대 대표로 참석했다. 소녀시대 'I Got a Boy' 뮤직비디오가 이날 시상식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로 선정됐기 이다


소녀시대 멤버를 대표해서 시상식에 참석한 티파니는 무대에 올라 "너무 감사하다. 유튜브는 나와 당신의 최고의 친구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12시간 넘게 진행된 시상식이 온라인 생중계되면서 매시간 최대 수십만 명씩 동시 접속해서 함께 즐겼다.

 

필리핀 송고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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