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4일 월요일

매니아들이 기다리는 1년에 한번 있는 스타의 산실인 K팝 스타3’의 첫 방송 일이 결정됐다.

 

[코리아 매거진 임성진 기자 편집 본]

매니아들이 기다리는 1년에 한번 있는 스타의 산실인 K팝 스타3’의 첫 방송 일이 결정됐다.

SBS의 인기오디션 프로그램인 케이팝스타는 그 동안 보아의 SM 양현석의 YG 박진영의 JYP 3대 기획사 관계자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공개 오디션으로 자신들의 기획사로 발탁 데뷔를 시켜 스타를 발굴하고 가수를 뽑는 과정과 기획사가 원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리얼하게 보여준 우수한 프로그램이다.

케이팝 스타를 통해서 많은 스타가 배출되었는데 대표적인 인물은 이하이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케이팝스타에 갑자기 등장한 중3 짜리 소녀는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괴물 신인’이라는 별명과 확실한 실력 스타 성을 갖춘 신인을 발굴 데뷔 시킨 것이다.

케이팝스타에서 이하이(2위)나 2회 우승자인 악동뮤지션등 을 살펴보면  대형 기획사에서 원하는 인물상이 확실히 드러난다.

기본적으로 탄탄한 기본기 음악적 감성 실력은 어느 정도 기본이고 그리고 가장 주요한 것은 개성이다. 기본기를 갖추지 못한 채 참가를 해 봤자 심사위원의 얼굴조차 보기 힘든 것이 이 프로그램이다.

일부 개성만을 보여주는 참가자들이나 모창을 하는듯한 노래만을 잘하는 참가자들은 고배를 마셔야 했다.

또한 노력을 통해 변화할 수 있는 발전 가능성과 선입견이나 어떤 노래던지 맞출 수 있는 빈 그릇도 원한다.

모창이나 자신만의 스타일의 개성과는 상반되는 말 같지만 수시로 변화하는 음악 취향과 정글과도 같은 가요계에서는 능수능란하게 변화 상황에 대처 할 수 있는 기본적인 마인드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가수를 하려면 무조건 꿈만 꾸거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아니라 자신의 피나는 노력과 어느 정도의 선천적 자질(?)을 가지고 확실한 기본기를 갖추어야만 치열한 오디션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

K팝 스타3’는 지난 8월 미국 애틀랜타 예선을 시작으로 해외 10개국, 국내 4개 지역에서 오디션을 통해 참가자들을 선발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지난 10월 21일부터 4일간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예선전 녹화를 순조롭게 마쳤다. 다양한 재능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겸비한 참가자들은 예선 첫 녹화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심사에 있어 변화와 공정한 경쟁을 전개하기 위해 ‘K팝 스타3’는 가수 유희열을 심사위원으로 합류 됐다.

이번 시즌에서는 ‘K팝 스타3’ 우승자가 생방송 도중 직접 ‘JYP’ ‘YG’ ‘안테나뮤직’ 등 기획사를 선택할 기회를 줄 예정이다. 심사위원 3인도 우승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경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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