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신혼여행 “분수쇼 다 본 다음에는?” 이소연 윤한 커플 당황???

 
[코리아 매거진 강철호 편집본] 필리핀 송고용
3일 방송된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시즌4의 최고의 달달 한 커플인 이소연 윤한 커플은 때아닌 이소연의 도박 논쟁에 휩싸였다.

이날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우결) 의 윤한 이소연 커플은 이소연은 결혼 전에 하고 싶은 소원 3가지 중에 하나로  브라이덜 샤워(예비 신부와 친구들이 함께하는 파티)에 예비신랑 윤한과 함께 참석했다.

우리결혼했어요(우결) 의 패널 출연진은 브라이덜 샤워라는 말이 익숙하지 않아서 브라이덜 샤워가 함께 모여서 샤워 하는건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겨 주었다.

이날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우결) 의 녹화에는 이소연의 친구들로 연예인 박하선과 오윤아 그리고 배수빈이 브라이덜 샤워에 초청되어서 웃음꽃을 피웠다.

이날 이소연의 친구들은 계속 이소연에게 강한 질문과 짓굳은 장난을 쳐서 이소연을 계속 당황하게 만들었는데. 배우 박하선은 이소연에게 “신혼여행은 어디로 가고 싶으냐?”고 물어봤고 이소연은 “라스베이거스”라고 답했다.

짓굳은 친구들은 라스베이거스에 가는 이유가 뭐냐고 라스베이거스의 이미지인 도박을 떠올리게 만들었고 이소연은 꼭 남편과 라스베이거스의 분수쇼를 윤한과 함께 보고 싶다고 얼버무렸다.

그러나 그냥 넘어가는 친구들이 아닌 짖굳은 친구들은 “분수쇼 다 본 다음에는?”이라는 질문으로 계속 이소연을 몰아 갔으며 결국 이소연은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박을 한적이 있다고 털어났다.

이날 우결 방송 녹화중에 친구들은 이소연이 재주가 있다라고 장난을 쳤고 이소연은 당황하며 윤한에게”뭔가 경험도 한번 해보자 해서 해 봤으며 10만원으로 십작해서 50만원 까지 따 봤다고 분위기를 수습하려고 했다.

이에 윤한은 “취미가 도박은 아니에요?”라며 이소연을 몰아 붙였고 당황하는 이소연에게 “라스베이가스에 분수쇼 보러가자는 말로 분위기를 수습했다.

이후 우리결혼했어요(우결)  이벤트인 브라이덜 샤워가 끝난후 인터뷰에서 배우 박하선 오윤아 배수빈은 “소연이가 이상형을 만난 것 같아요”라며 윤한에게 합격점을 주었고 오윤아는 “진짜로 둘이 결혼했으면 …” 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윤한 이소연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