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3일 일요일

우결 유미 준영“싸우고 딱 헤어 졌으면 좋겠다!” 유미“X폼 잡고 있다…또!!”


[코리아 매거진]

지난 2일 방송된 우결 정준영 정유미 커플의 알콩 달콩 사랑 이야기가 회를 더해 갈수록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우결 에서 정유미와 오랜 만에 만나는 정준영은 기다리는 모습으로 정유미에게 한마디 들어야 했는데 바로 “똥폼 잡고 있다” 이 모습을 시작으로 서로 으르렁 대는 우결의 전쟁 같은 사랑이야기(?)가 시작됐다.

정준영과 정유미는 우결 식구들과 드디어 만나게 되고 이 자리에서 고정 패널들은 “둘 사이가 너무 재미있다”며 준영은 “여자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다” “싸우고 딱 헤어 졌으면 좋겠다!”고 말해 정준영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유는 우결에 다른 커플들은 너무 달달하니 좀 현실적으로 진짜로 싸우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과정이 있는 진정성에 대해 우결의 패널이 의견을 말한 것……….

이날 우결의 녹화를 마친 커플은 자리를 옮겨 둘만의 시간을 갖지만 여기서도 아웅다웅은 끝나지 않았다.

정유미의 몸무게에 대해 물어보던 정준영은 자기는(준영) 60kg이라고 말하고 넌지시 유미의 몸무게를 물어보자 우물쭈물하는 사이 준영은 “나랑 별로 차이 안 나는 구나?” 라며 놀렸고 아니라고 역정을 내는 유미는 어찌 되었던 몸무게의 비밀(?)을 끝까지 지켰다.

이후 정준영은 데뷰를 위해 길거리 홍보 알 바를 유미에게 제한했고 유미는 ‘홍보대사’ 라는 타이틀을 준다는 말에 혹했다 이후 유미는 인터뷰에서 자기는 무슨 무슨 타이틀에 약하다며 홍보대사라는 타이틀에 넘어간 거 같다며 웃음을 주었다.

우결에서 언어유희에 최고봉을 달리는 정준영은 미인계를 써서 홍보를 하자는 유미에 말에 “누구 어떤 여자를 데려 올 거냐?고 물었고 화난 유미는 “나 혼자면 일당백 이다며 은근히 미모에 자신을 드러 냈는데 그럼 일당백은 일당 백 원 이냐며 지지 않는 입담을 준영은 보였다. 

우결의 정준영과 정유미 커플은 다른 커플들의 달달 함과는 달리 확실한 자신들만의 캐릭터를 가지고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사진은 우결의 정유미 정준영 커플

코리아 매거진 임진성 편집 본  필리핀 송고용 기사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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