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매거진 임화찬기자]연극 '쩨쩨한 로맨스'의 주인공(김태한)이 누나한테 따끔한(?) 충고를 받았다.
배우 김지영 이 친 동생 김태한이 출연하는 연극 '쩨쩨한 로맨스’를 보고 김태한에게 “더욱더 화끈하게?”무대에 설 것을 요청했다.
연극 '쩨쩨한 로맨스' 는 이선균, 최강희의 19금 로맨틱 코미디 영화 ‘쩨쩨한 로맨스’를 토대로 만든 연극 으로 월28일부터 대학로 SM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 이 연극은 김지영의 동생인 김태한이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화제가 된 연극
최근 일본 도쿄 아뮤즈 뮤지컬 씨어터 개관작인 ‘카페인’에서 열연해 주목을 받았던 배우 김태한은 뮤지컬<겨울연가>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아 ‘뮤지컬 욘사마’라 불리며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배우이다.
연극 ‘쩨쩨한 로맨스’ 김태한 출연 소식에 많은 일본 팬 들이 한국으로 원정 응원 온 것을 들은 김지영은, 동생 김태한에게 팬 서비스 차원에서 무대에서 더욱더 화끈하고 열정적으로 임할 것을 당부했다는 후문이다.
누나 김지영의 주문을 받고 무대에서 더욱더 화끈하게, 뜨겁게 연기 할 김태한 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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