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9일 일요일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의 전략

 

http://blog.daum.net/zombikiller/25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이 7일 YTN ‘뉴스人’에서 전략공천과 여론조사 경선을 하지 않는다며 경선 방식을 둘러싼 논란을 차단하고 나섰다.

홍문종 사무총장은 “저희 당 지지자나 출마자 중에 엄청나게 기발한 방식으로 경선을 치러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많이 있지만, 당의 기본 방침은 전략공천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여론조사로 후보를 선발하지 않는다는 게 기본원칙”이라며 “대원칙을 깰 생각은 없다”고 주장했다.

제주지사 등 일부 선거에서 당심 왜곡 우려와 함께 100% 여론조사 경선 방식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그는 “우리는 오픈프라이머리 정신에 입각한 2:3:3:2를 지킨다”며 “요즘 국민이 다 쳐다보고 있는데, 우리가 계속 큰 원칙을 지켜나가지 않으면 국민이 우리를 선택하겠느냐”고 반문했다.

제주도당에 특정 인사의 지지자가 대거 입당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정말 표심을 왜곡할 만큼 당원이 들어와 있는 것인지, 그분들이 선발했을 때 후보자가 결국 국민의 뜻에 어긋나는 후보자가 당선될 가능성이 있는 것인지는 조사하고 있는데, 아직 뭐라고 결론을 내린 것은 없다”고 했다.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원희룡 전 새누리당 의원이 제주도지사 출마 여부에 대해 10일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당 최고위원회에서 제주도 공천 방식을 예외적으로 100% 여론조사 경선으로 하도록 결정할 경우 출마를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원 전 의원은 7일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제주도지사 출마와 관련해 당에서 그동안 논의가 있었고 이제 최종 단계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월요일(10일) 최고위에서 (공천 방식을) 정식 의결하면 그 때는 입장을 당에 명확히 전달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공천 방식에 대해 "20(대의원), 30(당원), 30(국민 선거인단), 20(여론조사) 등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경선과 여론조사를 합산해 선출하는 일반적인 제도에는 조직 동원력이 있는 사람들은 당원을 입당시켜서 경선 때 투표권을 독점하는 그런 허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어느 정도까지는 그것도 능력으로 용인하는 게 관례지만 너무 정도가 심해서 일반 국민의 선거 투표에서의 지지도를 왜곡할 정도에 대비해 예외적으로 100% 여론조사 경선으로 할 수 있도록 당헌당규에 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의 경우에는 원래 2000명이 당비를 내고 있는 당원에 지난해 11월부터 1만7000명이 갑자기 들어와서 6000명이 한 사람(우근민 현 지사) 지지자로 매달 당비를 내면서 투표 날짜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제주 뿐 아니라 예를 들어 현역 단체장이라든지 지역에 조직 동원력이 센 사람들이 일반 국민의 여론 지지도도 높으면 상관이 없지만 일반 국민의 여론은 최하위인 사람이 그 조직을 당원으로 다 집어넣으면 당원 투표권은 독점하는 사태가 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원 전 의원은 "누구에게 유리하고 불리하고를 떠나 정당의 당원이라는 제도와 선거인단이라는 제도가 원래는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한 취지이지 않느냐"며 "이걸 악용한다면 시정해야 하는 것이 공정한 것이고 전국적으로 정단 제도에 대한 왜곡을 방치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http://k-water.tistory.com/290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이 7일 YTN ‘뉴스人’에서 전략공천과 여론조사 경선을 하지 않는다며 경선 방식을 둘러싼 논란을 차단하고 나섰다.

홍문종 사무총장은 “저희 당 지지자나 출마자 중에 엄청나게 기발한 방식으로 경선을 치러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많이 있지만, 당의 기본 방침은 전략공천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여론조사로 후보를 선발하지 않는다는 게 기본원칙”이라며 “대원칙을 깰 생각은 없다”고 주장했다.

제주지사 등 일부 선거에서 당심 왜곡 우려와 함께 100% 여론조사 경선 방식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그는 “우리는 오픈프라이머리 정신에 입각한 2:3:3:2를 지킨다”며 “요즘 국민이 다 쳐다보고 있는데, 우리가 계속 큰 원칙을 지켜나가지 않으면 국민이 우리를 선택하겠느냐”고 반문했다.

제주도당에 특정 인사의 지지자가 대거 입당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정말 표심을 왜곡할 만큼 당원이 들어와 있는 것인지, 그분들이 선발했을 때 후보자가 결국 국민의 뜻에 어긋나는 후보자가 당선될 가능성이 있는 것인지는 조사하고 있는데, 아직 뭐라고 결론을 내린 것은 없다”고 했다.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의 YTN 뉴스인 인터뷰 내용

[앵커]

새누리당이 6월 지방선거 광역단체장후보 공천을 위한 경선 방식을 놓고 지금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여러 차례 회의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는데요.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과 함께 이 이야기 짚어보겠습니다.

지금 새누리당 지지자 분들, 물론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이 뉴스에 관심이 많으실 겁니다.

특히 출마에 생각이 있으시거나 지지자분들 같은 경우 경선룰이 바뀌거나 크게 바뀌는 거니까요.

일단 당헌당규부터 살펴보면 2:3:3:2.

그러니까 대의원, 당원, 선거인단, 여론조사 이렇게 돼 있잖아요.

그 방식을 깨겠다는 건 아니죠?

[인터뷰]

제가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 이번에는 전략공천이 없다 그리고 여론조사도 없다, 제가 그 말씀을 여러 번 드렸거든요.

저희가 계속 밤새서 회의를 하고 있는데요.

무슨 전략공천, 여론공천 이것 때문에 지금 회의를 하고 있는 게 아니고요.

다른 일 때문에 회의하고 있고 그런데 많은 분들은 저희가 여론조사 전략공천 이것 때문에 골머리 싸매고 있는 줄 알고 계시는데 어느 신문에는 어떻게 나왔다, 이런 얘기도 하고 그럽니다마는 물론 저희 당의 지지자나 또 출마자나 엄청나게 기발한 방식으로 경선을 치러야 된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마는 저희 당의 기본방침은 전략공천을 하지 않는다. 안 한다.

그리고 여론조사로 후보를 선발하지 않는다는 게 이게 기본원칙이고요.

큰 대원칙을 깰 생각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일단 대원칙은 100% 여론조사로만 하는 지역은 없다?

[인터뷰]

지금 현재로서는 저희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앵커]

그런데 일부 광역단체의 경우에는 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의 지지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당심이 왜곡될 수 있다라는 그런 의견도 나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가는 거 아니냐라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겁니까?

[인터뷰]

저희 당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어떤 지역의...

[앵커]

갑자기 당원이 늘었거든요.

[인터뷰]

당원이 엄청 늘어서 당심을 왜곡하게 되고 결국은 우리가 말하는 오픈프라이머리 정신에 어긋나는 거 아니냐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걸 지금 본격적으로 상황이 어떻다, 이걸 저희가 아직 조사를 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가 공천심사에서 큰원칙이 아까도 계속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우리는 오픈프라이머리 정신에 입각한 2:3:3:2 이 정신을 지킨다는 거고요.

그리고 요즘 국민들이 다 쳐다보고 있는데 우리가 계속 큰 원칙을 지켜나가지 않으면 국민들이 우리를 선택하겠습니까?

저희는 그런 원칙에서 한걸음도 어긋나서는 안된다, 이런 기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커]

기본적인 생각이라고 말씀을 하셔서 혹시 예외가 있을까봐 거론되는 지역을 구체적으로 질문드리죠.

제주 같은 경우 지금 원희룡 의원이 출마를 그쪽으로 하실 것 같으면서 우근민 지사와 경쟁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갑자기 요즘에 그쪽에 당원이 늘었대요.

그러니까 이게 어느 특정 지지자들만 그쪽으로 가서 이렇게 하면 당원의 비중이 한 분한테 유리해지는 그게 왜곡된 거 아니냐 이런 지적도 있거든요.

[인터뷰]

거기에 벌써 당원들이 여러 번 왔다 갔고 편지도 오고 여러 가지 얘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일정상 아직 제주도에서는 어떻게 돼 있는지 말씀하신 대로 정말 표심을 왜곡할 만큼 당원이 들어와 있는 것인지 그분들이 선발했을 때 후보자가 결국은 국민들의 뜻에 어긋나는 후보자가 당선될 가능성이 있는 것인지 이런 것들을 저희가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뭐라고 결론을 내린 건 없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기본적인 원칙, 전략공천 없다, 여론조사 안 한다, 이 두 가지 원칙을 저희가 될 수 있으면 지키겠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앵커]

지금 인터넷 보니까 여론에서는 이미 제주는 100% 여론조사, 이렇게 나오고 있거든요.

[인터뷰]

제가 위원장이거든요.

물론 위원들과 함께 결정하고 저희 최고위원들도 있고 대표위원도 있고 있습니다마는 그렇게 결정하는 건데요.

아직까지 제 말이 옳습니다.

저희가 거기에 대해서 의결한 것도 없고 조사한 것도 없고.

그러나 기본적으로 큰 대원칙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전략공천 안 하고 여론조사 경선 없는 것, 이것이 저희의 큰 대원칙입니다.

[앵커]

그러면 인천과 울산을 짚어보도록 할까요.

인천 같은 경우에는 유정복 장관이 거의 차출된 것이나 마찬가지고 울산도 김기현 후보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 않습니까?

만약에 이 지역에서 여론조사 비율을 높이게 되면 이 두 분이 다른 후보들에 비해서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좀 유리한 것이 아닌가라는 그런 생각도 들고요.

[인터뷰]

유정복 전 장관이라고 보셔야겠군요, 퇴임하셨으니까.

그분은 인천에서 인지도도 높고요.

거기에서 중고등학교도 나오셨고요.

거기 구청장도 하신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그래서 그분 인지도가 굉장히 높고 지지도도 높고요.

또 저희가 공식적, 비공식적 여론조사를 한 걸 보면, 당원들 조사한 것을 보면 그분이 거기서 우리가 그분을 당선시키기 위해서 특별히 무엇을 해야 된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여론조사를 하든 아니면 저희가 말하는 2:3:3:2로 하건 별로 그렇게 틀린 결과를 저희가 받아보고 있지 않거든요.

[앵커]

만약 인지도가 낮은 후보들이 불만 있지 않을까요?

[인터뷰]

그건 저희가 원래 하자는 2:3:3:2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건 그렇게 하겠다고 저희가 천명했고 그렇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건 불만을 표시한다고 하더라도 그건 탓할 사람이 자기 자신밖에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희가 원래 기본원칙을 그렇게 세웠기 때문에.

그래서 인천 같은 경우도 100% 여론조사 없습니다.

[앵커]

인천은 100% 라고 하셨습니다.

[인터뷰]

죄송합니다.

99.9999% 없습니다.

[앵커]

제주도보다는 인천은 가능성이 더 낮은 거네요.

[인터뷰]

하여튼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전략공천 없고요.

여론경선 없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건 광역단체장뿐만 아니라 다른 후보들도 마찬가지죠, 기초나 이런 것들은 전혀...

[인터뷰]

그건 저희가 하는 게 아니고 시도당 공천심사위원회가 따로 있습니다.

그런데 저 시골 같은 경우에는 선거인단 모집이 좀 어렵다든지 아니면 정말 몇 명 안 돼서 투표하는 사람이 100명, 200명 정도밖에 안 된다든지 이런 특수한 사정을 고려해서 하는...

거기는 나름대로 5:5 방식이라든가 아니면 여론조사 방식이라든가 여러 가지 방식을 자기들이 국민들의 뜻을 잘 반영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서 골라서 그러나 공정하게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돼 있기는 합니다마는 저희는 주로 광역단체 중앙당 공심위는 광역단체를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시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이름이 바뀌었기 때문에 거기와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약간 그런 면에서는 조금 다를 수 있죠.

[앵커]

오늘자 한겨레신문에 나왔던데.

[인터뷰]

못 봤습니다마는...

[앵커]

청와대 비서관이 새누리당 공천에 개입을 했다 그런 걸 민주당에서 제기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심사할 때 잠깐 들어가고 나중에 전화로 이 후보가 괜찮은 것 같더라 그런데 자기는 조언만 해 줬다 지금 이런 논란이 있거든요.

이번 선거를 책임지시는 분으로서 입장을 밝혀주시죠.

[인터뷰]

그건 공무원이 중립의 의무가 있는데 거기에 개입했다면 문제가 되는 거겠죠.

지금 말씀을 제가 들었습니다마는 정확하게 내용이 어떤 건지 파악은 안 되고 있습니다마는 그분이 만약에 그냥 일종의 조언을 한 거고 또 그분이 실질적으로 공천에 개입한 게 아니다, 그냥 일상생활에서 일어난 일이라면 그렇다면 문제는 없겠습니다마는 그렇지 않고 중립의 의무를 저버리고 개입을 했다든지 한다고 하면 저희 당으로서는 그건 제재를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앵커]

엄정 대처하겠다?

[인터뷰]

그렇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상향식 공천을 진행하다 보면 정치신인이나 여성후보자에게 불리하다라는 지적도 있거든요.

거기에 대한 대책이랄지 생각하고 계신 게 있으신가요?

[인터뷰]

여성, 소수자 이런 사람, 예를 들면 청년, 장애인 이런 분들을 위한 우선지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그분들에게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기초단체장도 있고요.

기초단체장이 지금 저희가 어제 결정한 게 사실 그겁니다.

서울에 구청장이 여성이 두 분이 계시는데 최소한도 두 분 있는 곳은 세 분으로 한 분 있는 데는 두 분으로, 하나도 없는 데는 한 분으로 꼭 기초단체장을 하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공고문을 보낸 게 어제 우리가 결정한 겁니다.

[앵커]

그러니까 조금 더 설명드리면 기초공천 안 하겠다는 대안으로 오픈프라이머리 상향식 공천을 얘기를 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막상 후보자 입장에서는 이게 그렇게 되면 동네에서 사람 많고 조직 갖춘 사람은 상향식이니까 그 사람들 모여 해서 투표하면 되는데 어떤 신망이나 능력은 충분한데 특히 여성분들은 무슨 동창회, 이런 거 별로 없지 않습니까?

산악회도 부족하고... 그런 거 불리한 걸 좀 얘기하는 것 같거든요.

[인터뷰]

그래서 그분들을 위한 우선공천지역이라는 것을 저희가 만들어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단체장이 서울은 두 분이 계시거든요.

그래서 최소한도 서울에 세 군데.

부산은 두 분 계시는데 부산도 세 군데, 대구는 한 분 계시는데 거기는 하나 더 둘.

경기도, 강원도는 없으니까 무조건 하나.

하여튼 최소한 자기가 현재 있는 위치에서 플러스 원을 해라 그 정도는 해야 국민들에게 박수 받을 수 있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문드릴 텐데요.

지금 서울시장 선거, 전에 정몽준 의원, 안 나온다고 하셨는데 홍 총장께서 몇 번 말씀하셨고요.

그리고 김황식 전 총리도 나오실 것 같거든요.

사실 이번 선거의 총 책임자 아니겠습니까.

당대표도 계십니다마는 사무총장으로서 실무책임을 지고 계시는데 정몽준 이른바 김황식 빅샷이 들어오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구상한 대로, 만족스럽게 가고 있다고 보십니까?

[인터뷰]

국민들은 굉장히 관심이 좀 있으실 것 같아요.

두 분 다 신망이 있으신 분들이고 거기에다가 이혜훈 최고위원님도 계시고 해서.

그래서 이 세 분의 경선 자체가 그야말로 장안의 화제거리가 되고 저희가 오픈프라이머리를 서울 같은 경우는 저희가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마는 이렇게 권역을 좀 나눠서 동서남북으로 이렇게 해서 국민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는 게 어떠냐 이렇게 말씀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그런 방식으로 된다고 그러면 저희가 일종의 팬서비스도 되고요.

또 그런 과정을 통해서 후보들은 자기 이슈정리가 좀 되고 그리고 본선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좋은 방식이다.

그리고 좋은 결과를 저희가 가져올 수 있지 않겠나 그런 기대를 좀 해 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을 맡고 계시는 홍문종 사무총장과 얘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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