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3일 수요일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의 각각의 커플들은 방송을 떠나 이제는 실제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올 정도로 ?

[코리아 매거진 임진호]19일 방송된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의 각각의 커플들은 방송을 떠나 이제는 실제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올 정도로 서로에 대한 애정이 방송을 통해 드러나고 있다. 

`이날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에 첫번째로 방송을 한 커플은 이태민 손나은 커플, 이 둘의 방송은 태민이 손나은을 울리기 위한 작전으로 결국 손나은이 눈물을 펑펑 흘리게 된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에서 태민은 계속 심통을 부리며 손나은의 감정을 자극 손나은이 고개를 떨구며 결국 눈물을 보인것이다.

태민이 아무리 놀렸어도 손나은이 눈물을 보일정도까지 되려면 손나은의 감정에 태민에 대한 기대감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둘 사이는 이제는 정말로 사귀는 것이 아니야는 추측들이 네티즌 사이에 떠돌았다. 샤이니의 이태민은 방송을 떠나서 에이핑크의 손나은과 "사적으로 문자를 주고 받는다"는 답변을 방송 중에 한적이 있다.

정유미 정준영 커플은 이날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2번째로 방송이 되었는데 방송을 떠난 듯한 장난과 솔직한 대답들이 화제를 몰고 왔다. 

방송을 떠나 실제로 주변에서 자신들 커플에 대한 대답을 원하는 것은 서로에 대한 진정한 관심의 표현이면서 시종일관 장난기 있던 정준영(구리)도 음악에 대한 말이 나오자 심각함을 보이는것도 모두 서로에 대한 호감을 표현한 것이다.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에서 정유미 정준영 커플은 둘 사이에 좌중우돌과 그속에서 묻어 나오는 진심이 돋보인다.

3번째로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 방송된 이소연 윤한커플의 된장찌게를 끓이는 모습이나 전화번호에 이소연이란 이름으로 저장된 것을 서운해 하는 모습 에서도 진심이 나타난다.

서로의 부모님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관심을 가지고 사적인 관심사를 서로 진지하게 말하는것이나 방송을 통해 서로의 진심을 은근히 떠보는 대화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다.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의 방송 컨셉은 리얼리티이다. 3커플의 감정 변화를 담아내면서 이제는 어느정도 진정성이 느껴진다는것이 네티즌들의 평가이다.

앞으로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3커플의 변화를 좀 더 흥미롭게 지켜봐야 할것이다.

star@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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