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3일 금요일

우제창 박지원 홍준표 진실게임, 박지원과 채동욱 그리고 저축은행 비리 종합 연결

 

우제창 의원이 입을 열었다.

우제창 전 의원은 2012년 당시 새누리당에 정당대회에서 홍준표 의원이 삼화저축은행으로 부터 삼화저축은행 명예회장으로부터 24억원을 받아 새누리당과 홍준표 전 대표에게 전달했고, 이 돈이 전당대회에 사용됐다는 의혹을 제기해 홍 전 대표 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일로 인해 우제창의원은 징역6개월을 받았다 그런제 일에 대한 뒷 이야기는 사람들이 전여 모른다.

사건을 종합해 보면 우제창은 새누리당 홍준표 전 대표를 겨냥해 폭로전을 한것이다

홍준표 의원이 삼화저축은행으로 부터 23억원을 받아 전당대회에서 사용했다는 것이다.

당시에는 큰 사건 이었고 명예회손 혐의로(삼화저축은행과 홍준표에게)결국 징역을 받게된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우제창은 입을 열었다

당시 당권의 실세였던 박지원이 자신에게 폭로를 하라고 했다는 말과 구체적인 진술을 우제창이 꺼내 놓은 것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1/09/2013110900297.html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3080727&cloc=olink|article|default

2011년 7월 저축은행 불법 자금이 홍준표 당시 한나라당 대표(현 경남지사) 측에 유입됐다는 민주당 우제창 의원의 기자회견은 박지원 의원의 지시에 의해 이뤄졌으며, 박 의원은 당시 한나라당 중진 의원으로부터 기자회견 내용을 제보받았다고 여권 관계자가 8일 밝혔다—관련기사

신삼길 삼화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불법자금을 받아 2010년 한나라당 전당대회와 2011년 7·4 전당대회 때 전달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최근 우 전 의원이 이 회장에 관한 제보를 건네고 폭로 기자회견을 열게 한 사람이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라고 지목

민주당의 우제창 전 의원은 10월 14일 진술서에서 (수원지법 형사11부에 제출한 진술서)

2011년 7월 초순께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본인의 의원회관 사무실을 친히 방문해 특유의 깨알 같은 내용이 적혀 있는 검은 수첩을 꺼내들고 그 수첩을 보면서 본인에게 ‘저축은행 비리 의혹의 핵심에 있던 신삼길 회장이 2007년 대선 당시 외곽조직을 꾸려 이명박 후보의 선거운동을 했던 이영수란 사람을 통해 신라호텔에서 24억원을 홍준표 의원에게 전달했고 그 돈이 2010년과 2011년 한나라당 전당대회에 사용됐다는 제보를 받았다. 신빙성이 있으니 파헤쳐보라’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우제창 의원은 “이영수 회장과는 일면식도 없었으나 당의 지시가 있었고 저축은행 의혹을 규명한다는 공익적 차원에서 야당 측 국조특위 위원들의 동의를 받아 발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일로 명예회손으로 결국 우제창은 징역을 받는다.

박지원 의원을 다음 주 명예훼손 교사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 의원 측은 “우 전 의원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그런 얘기를 전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그런데 당시 이일의 중심에 섰던 인물은 당시 홍준표 의원이다

당시 언론의 묻매를 맞으며 정말로 23억원을 슨것처럼 되었던 홍준표 의원은 지금와 와서 이런 말을 한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홍준표 지사는

"당대표 시절 저축은행 건으로 돈 받았다고 나를 음해한 우제창 전 민주당 의원이 용서를 구하기에 출처를 밝히면 용서하겠다고 했더니 한나라당 소장파 중진의원(박지원)이 출처라고 했다. 그러나 이름은 말할 수 없다고 하기에 용서하지 않았다. 그후 그(우제창)는 구속되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4966

홍준표 의원과 우제창 의원은 전여 다른 당이며 우제창 의원은 홍준표에게 사과를 했고 이영표 회장에게도 미안한 말을 전했다.

자신이 박지원의원의 제보를 과신하고 터트린 일에 용서를 구한 것이다.

이후 이영수 KMDC 회장은 7일 “터무니없는 얘기를 터뜨리라고 부추긴 박지원 의원을 다음 주 명예훼손 교사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 의원 측은 “우 전 의원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그런 얘기를 전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민주당 박지원은 전여 모르는 일이라는 것이다.

사건을 보면 “이영수 KMDC 회장이 신삼길 삼화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불법자금을 받아 2010년 한나라당 전당대회와 2011년 7·4 전당대회 때 전달했다는 제보를 받았다”

이말은 우제창이 한말이고 이 제보를 준것이 박지원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등장하는 것이 삼화저축은행이다.

http://www.lawtimes.co.kr/LawNews/News/NewsContents.aspx?serial=79382&kind=AA01

삼화 저축은행 회장은 이미 징역을 살고 있다. (2011년 봄 이미 파산)

박지원은 아이러니 하게도 저축은행에서 돈을 받은 혐의로 현제 재판 중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11/20/0200000000AKR20131120176851004.HTML?input=1179m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420513

검찰이 저축은행 2곳에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박지원(71) 민주당 의원에게 징역 2년과 벌금 500만원, 추징금 8천만원을 구형했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425598

이전에도 저축은행과 박지원 의원은 2008~2010년 임석 전 솔로몬저축은행 회장,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 임건우 전 보해양조 회장 등으로부터 불법 자금 총 8천만원을 수수한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 및 정치자금법 위반)로 작년 9월 불구속 기소됐다

저축은행일만 있으면 민주당 박지원이 항상 등장한다 이유가 무엇일까? 한두번이 아니다.

여기에 작은 일들을 좀 주목할 필요가 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3114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186182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676232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676229

박지원은 민주당 이기는 하지만 민주당내에서도 분명 현재 당권파와는 다른 입장을 계속 내놓는 파다 정확이 말하면 원내 광주 호남쪽에 든든한 기반이 있는 파다

 

박지원과 채동욱에 관계이다 이건 저축은행 사건으로 돈을 준사람들은 모두 감옥에 같는데 받은 사람은 아직도 재판중이다 검찰이 구형을 거의1년 가까이 하지 않고 미뤄두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3114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453588

그제(2일) 채동욱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인사청문회가 열렸는데 민주통합당 박범계 의원이 "청문회 보좌진들에게 (채동욱 후보자에 대해) 봐주지 말고 한 번 파보라고 했더니 파면 팔수록 미담만 나온다"고 말한 데서 연유한 것이다.

당시 채동욱이 임명 될때 박지원 의원(민주당)"채동욱 총장이 자기관리를 잘해서 도덕적으로 하자가 없고, 검찰 내부신망이 두텁고 업무능력도 평가가 돼서 여·야 합의로 적격 청문보고서가 채택된 건 처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

날자를 보면 재미 있다 박범계는 채동욱을 파도남이라고 부렀으며 이사람은 잘 알려진 박지원과 같은 파다

그런데 묘하게도 이때부터 박지원의 2012년 9월 불구속 기소된 일이(박지원 의원 8000만원 수주)일이 1년이 지나도 검찰에서는 구형도 되지 않는다 그리고 채동욱이 그만두자 박지원이 검찰이 구형을 한다.

작은 뉴스들을 잘 보아야 한다 의외로 작은 신문사들은 놓치지 않는 부분이 잇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92411092393882&outlink=1

정우택 새누리당 의원이 채동욱 검찰총장과 박지원 민주당 의원 사이의 커넥션이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정 의원은 "박지원 의원이 '이중희 청와대 민정 비서관과 김광수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장의 전화가 자주 있었다는 사실이 대검찰청에 발각됐다'는 내용을 검찰 내 야당 끄나풀로부터 전달 받고 이를 국회에서 폭로했다"며 "채 총장이 이 폭로를 받아서 김윤상 과장에게 감찰을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김윤상 과장이 사표를 내고도 그 다음날 검찰에 출근해 김광수 공안2부장을 감찰하겠다고 나섰다"며 "박지원 의원이 검찰 내부로부터 제보를 받았다는 직접 이야기를 했다. 박지원, 채동욱, 김윤상 사이의 커넥션이 있는 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그런데 혼외의혹이 어느정도 밝혀지자 박지원은 발을 뺀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9061408434710  (9월6일)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9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검찰총장 흔들기? 이상한 보도가 이어지더니 혼외 아들까지? 기자들 전화지만 청문회 때 전혀 언급되지 않았고 저도 사실을 모릅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박 의원은 국회 법사위에서 "(채동욱 검찰총장 관련 보도가 나오기 하루 전인) 5일 이중희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김광수 공안2부장이 전화를 자주 하는 내용이 대검에 발각됐다"며 "(청와대와 국정원이) 8월 한 달간 채동욱 검찰총장을 사찰했다"고 밝혔다.

박지원의 채동욱 감싸기와 관련 뉴스들이다 그런데..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618141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905180

http://www.hktimes.kr/read.php3?aid=138622097245412031

박지원, "채동욱 정보 유출…몸통은 청와대"

어김없이 이번 행정관 폭로 사건에도 박지원이 배후로 등장한다.(뭐 좀 더 확인해 봐야 한다)

정치인들은 어제 말과 오늘 말이 다르다 그래서 잘 살펴 봐야 한다

 

코리아 매거진 임화찬 기자 기사 송고전 무 편집본

뉴스파인더 송고용 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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