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3일 일요일

SBS 좋은 아침, 가수들의 지난해 음악 저작권 수입 순위가 공개됐다 무한도전 GD는??

박진영 저작권료 수입 역시 1위 12억 원, GD 저작권료 수입 5위, 무도 가요제 저작권 수입은?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로 GD는 또 얼마의 저작권료를 벌었을까??
[코리아 매거진 편집본] 임성진 기자

사진= 무도 가요제 GD 모습 캡쳐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로 GD는 또 얼마의 저작권료를 벌었을까??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오늘아침 흥미로운 보도가 있었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가수들의 지난해 음악 저작권 수입 순위가 공개됐다.
저작권료의 1위는 박진영이다 박진영은 모든 수입이 회사에 귀속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박진영의 저작권 수입은 당연 탑이다.
이 순위에서 무한도전에서 최고의 인기를 다시 확인한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의 저작권료 수입도 공개 됐는데 총 수입 7억 9,000여 만 원으로 5위를 기록했다.
관심이 가는 1위는 2011년에 이어 박진영이 차지했다. 지난해 박진영은 약 12억 원의 저작권 수입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써 알려진 바로는 역시 JYP, YG등 인기 기획사 소속 작곡가들의 저작권료가 당연 돋보인다.
뒤를 이어 2위에는 작곡가 조영수가, 3위와 4위에는 각각 테디, 유영진이 이름을 올렸다. 해당 수입은 세금 징수 전 총액으로 실제 금액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무도 가요제 수입은 모두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박진영은 저작권료가 저렇게 많은데 왜??"지용이(GD)는 이번에 무도 가요제로 또 얼마를 벌까?""조영수가 3위??" 테디 JYP 에 작곡가 수입도 굉장히 많구나""저작권료도 대형 기획사가 싹쓸이 하는 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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