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0일 수요일

이외수와 하태경의 설전 이외수 패

 
[코리아 매거진]
이외수는 하의원의 군대 얘기만 계속 물고 늘어진다. 하의원은 민주화운동때문에 감옥에 가서 군대를 못갓다고 대답했다.
(난 이일이 있기전에 하의원이 누구인지도 몰랐다??)

이외수는 군대를 안갔다와서 “국회에 앉아 계실 자격이 있으십니까"라며 물었다.

(하의원의 질문에 외 엉뚱한 군의무에 대해 말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그런데

하의원이 물은것은 천안함에 대한 생각이었다.

천안함이 정부와 해군의 조작이었냐는 생각과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그 사건에 현장에 가서 강연을 하는것은 맞지 않다는 뜻이 요지였다.

이외수가 천안함의 조작 사건이었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그렇게 생각하고 죽은 영령들이 있는 곳에 가서 강연하는것은 이외수가 거부 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논평이 되나 이러면??????)

아래의 글은 천안함 사건이 났을때 이외수의 생각을 올린 트윗이었다.

"천안함 사태를 보면서 한국에는 소설쓰기에 발군의 기량을 가진 분들이 참 많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지금까지 30년 넘게 소설을 써서 밥 먹고 살았지만 작금의 사태에 대해서는 딱 한 마디밖에 할 수가 없다. 졌다"

위의 글은 천안함 사태 때의 이외수의 말이다

 

이외수는 아직도 천안함 사건이 조작이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뭐 자기 생각이니 뭐라고 할수는 없다?~~~~~~~~~~~~~~~~~~~~~~~~~)

문제는 그런 생각을 가진 사라밍 그곳에서 강연을 할수 있는냐는 뜻이 논점이었다.

 

이외수는 오늘 트위터에서 북한군이 그런 신출귀몰한 능력이 없다라는 말과

북 소행 일리 없다는게 아니다?라는 말이다라는 이외수의 대답이 있었다.???

 

이외수의 말중에 “의원님, 소행일 리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경계에 실패했으면 책임을 져야 합니다. 군대 안 갔다 오셨습니까?"-------라는 말은 해군들의 죽음에 대서는 할말이 아니다???

이외수의 논리대로라면 경계를 잘못해서 죽었다는 말이다? 북한소행이 아니라면 그들은 사고 사 한것이다..

 

이외수가 천안함 사건이 북한이 한게 아니라 조작한거라면 그렇게 주장하면 된다 그런데 이도 저도 아닌 모호한 말로 피하고 있다. (이건 정치인들이나 하는 짓인데?? 인기 관리하나???)

하여간 재미는 있다 정리하면 기사거리는 많다 내일 기사 많이 뜨겠다??cat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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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하태경 의원(@taekyungh)이 이외수 작가(@oisoo)의 해군 제2함대 사령부 강연에 대해 "황당하고 당혹하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논평]

‘천안함 조롱’ 이외수, 천안함 제2함대 사령부 강연? 

천안함 순국 장병 이렇게 욕보여도 되나

- 천안함 폭침 조롱하던 이외수가 천안함 사령부에서 ‘힐링콘서트’ 강연이라니 

- 해당 부대 장교와 지휘관 도대체 뭐하고 있었나? 

- 천안함 유가족 직접 찾아가 백배사죄해야 할 것 

- 11월 16일은 ‘대한민국’과 ‘해군의 명예’ 사라진 부끄러운 날로 기억될 것 

□ 이외수가 평택에 있는 천안함 제2함대 사령부에서 강연을 했다고 한다. 

□ 이외수는 11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진짜 사나이’ 초청으로 천안함 제2함대 사령부에서 강연. 평택은 처음 가봤는데 산이 거의 보이지 않는 고장이었습니다. 인천함에서 수병들과 기념사진. 돌아오는 길에 서평택 휴게소에서 돈까스를 먹었는데 주인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 황당하고 당혹스러움을 넘어 참담한 심정이다. 천안함 잔해가 전시되어 있는 평택 2함대 사령부에서, 천안함 폭침을 ‘소설’로 규정하고 ‘내가 졌다’며 조롱하던 이외수를 초청해 강연을 듣고 그것이 MBC ‘진짜사나이’를 통해 방송이 된다니… 

□ 이외수는 지난 2010년 트위터를 통해 “천안함 사태를 보면서 한국에는 소설쓰기에 발군의 기량을 가진 분들이 참 많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지금까지 30년 넘게 소설을 써서 밥 먹고 살았지만 작금의 사태에 대해서는 딱 한 마디밖에 할 수가 없다. 졌다.” 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 비록 해당 트윗에서 ‘소설 쓰기’의 당사자가 누구인지 정확히 지목하고 있지는 않으나, 이 글이 ‘천안함 폭침은 북한의 소행’이라는 정부 발표를 겨냥한 것임은 누구나 짐작할 수 있다. 

□ 그랬던 이외수가 천안함의 잔해가 전시되어 있는 제2함대 사령부에서 강연을 하고, 돌아오는 길의 돈까스가 맛있었다는 등의 한가한 소리를 하고 있다니…. 이외수의 눈에는 우리 국민들이 그렇게 우습게 보이나? 천안함에서 희생된 장병들에 대해 아무런 미안함도 없나? 

□ 게다가 초청강연회 이름도 ‘힐링콘서트’였다고 하는데 도대체 누가 누구를 힐링하겠다는 말인지, 그 ‘모욕적인 자리’에서 해당 부대의 장교와 지휘관들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인지 답답해진다. 

□ 이외수의 초청강연 자리에 참석했을 해군 장병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지, 그 방송을 지켜봐야 하는 천안함 희생자 유가족들은 또 얼마나 참담함을 느낄 것인지를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고 죄송스럽다. 

□ 본 의원은 이번 초청강연을 주선한 측과 그것을 승인한 제2함대 사령부측에 모두 깊은 반성을 촉구한다. MBC측에는 즉각 공개사과와 함께 해당부분에 대한 방송 중지를 요청한다. 제2함대 사령부측 역시 이번 초청강연 건을 안일하게 처리한 관련자들 전원의 사과와 문책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특히 천안함 유가족들에게는 직접 찾아가 백배사죄해도 모자랄 것이다. 

□ 2013년 11월 16일은 평택 제2함대 사령부에서 ‘대한민국’과 ‘해군의 명예’가 잠시 사라졌던 부끄러운 날로 기억될 것이다.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소설가 이외수가 SNS 설전을 벌이고 있다.


20일 하태경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천안함 조롱’ 이외수, 천안함 제2함대 사령부 강연? 천안함 순국 장병 이렇게 욕보여도 되나"라며 논평을 게재했다.


하 의원은 "황당하고 당혹스러움을 넘어 참담한 심정이다. 천안함 잔해가 전시되어 있는 평택 2함대 사령부에서, 천안함 폭침을 '소설'로 규정하고 '내가 졌다'며 조롱하던 이외수를 초청해 강연을 듣고 그것이 MBC '진짜사나이'를 통해 방송이 된다니"라고 전했다.


하 의원의 발언을 두고 이외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의원님. 군대 안 가려고 국적 포기한 고위층 자녀들보다 황당하겠습니까. 저는 그래도 병역은 필했습니다"라는 답을 올렸다.

(이외수의 말은 논점을 다른 방향으로 돌렸다??????)


이어 "저는 북한군이 그토록 신출귀몰하는 초과학적인 능력을 가졌다는 사실을 인정 못했을 뿐입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의원님은 북한을 그토록 위대한 능력을 가진 집단으로 보십니까"라고 자신의 의견을 한번 강조했다.

(이외수는 북한이 그정도 능력이 없다라는 뜻이다)


이에 하 의원은 "저는 북이 했다고 확신합니다. 여전히 님께서 천안함 북한 소행일리가 없다는 신념을 포기할 수 없다면 딴 곳은 몰라도 그곳은 감히 발을 들여놓지 말아야죠. 님이 가신 그곳은 북에 의해 순국하신 천안함 46영령들의 혼이 떠다니는 곳입니다"라고 말했다.

(하의원은 북한이 했다고 확신한다고 이외수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다시 물었다)


이 외수는 "의원님, 소행일 리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경계에 실패했으면 책임을 져야 합니다. 군대 안 갔다 오셨습니까?"라며 "제가 순국장병을 욕보였다면 의원님은 대한민국을 욕보이신 겁니다. 대한민국이 북한 입니까?"라는 답했다.—논란이 많을 말이다

(갑자기 논리가 뛴다 논점을 바꾸었다 그런데 하의원이 말렸다?)


이외수가 하의원이 군미필인 것을 언급하자 하 의원은 "자기 방어 논리가 군대 갔다 왔다 밖에 없으시군요. 님말대로 저는 학생운동 하다 감옥 살아 군대 가고 싶어도 안 받아줘서 못 갔습니다. 군미필자인 저같은 사람 눈에도 천안함 북한 소행임이 명백한데 군필자인 님께선 왜 다른 군필자들까지 욕보이십니까"라고 밝혔다.

(여기서 하의원은 답했다 군필에 대해)


이에 이외수는 "제가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서 '군대는 젊음을 보석으로 만든다'는 강연을 한 것에 문제를 제기한 국회의원께 묻습니다. 당신은 국민의 4대 의무인 국방의 의무조차 수행치 않으셨습니다. 당신은 국회에 앉아 계실 자격이 있으십니까"라고 되물었다.


앞서 이외수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짜사나이' 초청으로 천안함 제2함대 사령부에서 강연. 평택은 처음 가봤는데 산이 거의 보이지 않는 고장이었습니다. 인천함에서 수병들과 기념사진. 돌아오는 길에 서평택 휴게소에서 돈까스를 먹었는데 주인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강연 소식을 전했다.


한편 이외수는 지난 2010년 트위터를 통해 "천안함 사태를 보면서 한국에는 소설쓰기에 발군의 기량을 가진 분들이 참 많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지금까지 30년 넘게 소설을 써서 밥 먹고 살았지만 작금의 사태에 대해서는 딱 한 마디밖에 할 수가 없다. 졌다"라는 글을 올리며 천안함 폭침을 '소설'로 표현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국회의원 하태경

이 소식에 대한 옵션

하태경) 방금 이외수 작가와 트위터 설전했는데 천안함 북소행일리 없다고 고백하네요. 그런 사람이 어떻게 천안함 잔해가 있는 곳에 감히 찾아가서 장병들 교육을 하고 방송을 한다는 말입니까? 국방부는 이외수 강연 허락한 것 사과하고 책임자 문책하고 MBC에게 이외수 강연 방송 중지를 요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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