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0일 수요일

이외수 강연 해군과 MBC의 비난 여론 적절치 않은 이외수 케스팅

뭐든 게 정치적으로 변한다 특히 이런 기사는 ㅠㅠ

[코리아 매거진 강철호 ] 이외수가 해군 제2 사령부에서 강연을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의 초청으로 천안함편에 출연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소설가 이외수가 과연 천안함 관련 부대에서의 힐링 강연이 과연 적절한가에 대한 논란이다

해군 제2함대 사령부는 천안함 사태의 중심에 있던 부대이며 당시 천안함에서 돌아가신 장병들의 소속 부대다. 그리고 특히 폭침됐던 천안함이 전시돼 있는 곳이다.

이외수는 천안함 사태에 관련해서 국가가 소설을 썼다고 주장한 사람이고 상식적이지 못한 자리의초청 강연이다.

이외수는 천안함 사태와 관련, 지난 2010년 5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천안함 사태를 보면서 한국에는 소설쓰기에 발군의 기량을 가진 분들이 참 많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지금까지 30년 넘게 소설을 써서 밥 먹고 살았지만 작금의 사태에 대해서는 딱 한 마디밖에 할 수가 없다. 졌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바 있다. 당시 이 글은 이씨의 공식 트위터에도 게재됐다.

이외수 주장 대로라면 해군과 국가가 조작한 사건(천안함 사태)이고 조작된 사건의 부대에 가서 천안함 사태로 돌아가신 후배 장병들을 모아놓고 강연을 했다는 것이다.

이외수는 아직도 천안함 사건은 국가와 해군의 조작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은 자명하다.

이외수의 생각이 그렇다는것에 대한 문제는 각자의 생각이 다르니 접어두고 라도 이외수가 그 부대에 가서 강연을 한것에 대해 MBC와 해군에 대해 네티즌들이 항의를 하고 있는것이다.

이외수의 힐링 강연에 대해 어찌되었던 적절하지 못한 초청자의 강연이었다는 생각은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 공감을 사고 있다.

진짜사나이 제작진과 해군 관계자들이 이외수라는 적절하지 못한 케스팅과 강연에 비난의 여론을 받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뉴스파인더 강철호]송고본  이후 논평은 주필 뭐든 게 정치적으로 변한다 특히 이런 기사는 ㅠ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