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에서 연일 정준영은 유미를 들었다 놨다

`우결` 유미 "이거 밤에 먹으면???", 정준영 신혼생활 가장해보고 싶었던 소원은?

우리결혼했어요 '전쟁같은 사랑' "이 요물 가만두지 않겠어"

▲우결 방송화면

[코리아 매거진 임화찬 기자]`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트러블 메이커 유미 준영 커플의 티격태격이 연일 화제다.

5일 방송된 `우결`에서는 뜬금없이 준영은 유미에게 공진단을 내밀었다. 약을 좋아하는(?) 유미는 공진단을 먹으며 "이거 밤에 먹으면..."이라는 말에 준영은 "나이가 있는 분들에게는"말로 나이많은 유미를 놀렸고 "그건 남자한테나 좋은거야"라는 말로 재치있게 받아쳤다.

`우결`에서 유미는 공진단을 먹인 준영이 자신을 챙겨주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착각 잠시후 주섬주섬 준영은 무엇인가를 만들기 시작하는데, 이에 유미는 "그래서 일 시키려고 나 약 먹인거야!" 라며 자정이 가까운 시간 일을 시키려는 남편을 원망했다.

준영은 우결 신혼집에 입주하면 주크박스공간을 만드는게 자신의 로망이었다며 커다란 스치로폼을 이용해서 주크박스를 만들었다.

정준영은  DJ주크박스를 완성한 후 정유미에게 미안한 마음을 담은 즉흥곡을 불러주어 정유미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우결` 에서 연일 정준영은 유미를 들었다 놨다하면서 유미를 정신없이 만들고 있다.

▲우결 방송화면

유미는 `우결` 인터뷰에서 준영에게 "계속 조련당한다는 느낌이 순간순간 든다"면서 "이 요물 가만두지 않겠어!"라는 말로 마무리 하며 `우결`다음편의 전쟁같은사랑을 예고했다.

사진=우리결혼했어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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