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의 최고봉인 가수 싸이가 다음달 새로운 곡으로 다시 세계시장을 공략

싸이 다음달 신곡 발표, 싸이 컴백 '미국 아티스트들과 작업'

싸이 빌보드 와의 인터뷰 내달(11월) 신곡 앨범 발표 예정 `컴백`

[코리아 매거진 임화찬] 

월드 스타이자 한류의 최고봉인 가수 싸이가 다음달 새로운 곡으로 다시 세계시장을 공략한다.

18일 싸이는 자신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트위터를 통해서 자신의 컴백을 밝힌 빌보드 닷컴과의 인터뷰 기사를 링크했다.

싸이는 빌보드닷컴과의 인터뷰 기사에서 싸이는 "여러 미국 아티스트들과 함께 앨범을 작업했으며" "다음달(11월) 초 신곡을 발표할 것"이라고 컴백을 예고 했다.

`강남스타일`로 빌보드 차트 2위에 올라 월드 스타 반열에 오른 싸이는 유튜브 조회수 최다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도 갱신중이다.

이후 `젠틀맨`은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이전 인터뷰에서 "자신이 실망 할줄은 몰랐다"며 이전 국내 스타에서 국제 스타로서의 격세지감을 밝힌바 있다.하지만 `젠틀맨`은 빌보드 차트 10위권안에든 대 히트 곡이다. 워낙 컷던 `강남스타일`에 인기와 기대  때문에 이제는 다른 눈높이를 가지게 된것이다.

싸이는 빌보드 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에어로스미스`의 크레이지 어메이징 같은 노래를 들으며 울었다 `에어로스미스`의 팬임을 인증 했다.

과연 이번에는 어떤 노래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할지 팬의 한사람 으로써 기대해 본다.
[코리아 매거진 정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