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3일 월요일

영화 변호인 실제 재판장의 증언 통진당 이석기 재판의 대한 생각


동영상▶: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01/2014020190124.html?BRtvcs#none
서석구 변호사가 노무현 미화 영화로 알려진 ‘변호인’의 허구성을 TV조선(이봉규의 정치옥타곤)에서 밝혔다. 이 영화는 당시 판사의 판결까지 왜곡해서 군중을 기만했다고 주장했다. 서석구 변호사는 ‘변호인’을 통진당과 이석기를 비호하는 불순한 정치선동물로 평가했다. 서석구 변호사는 “영화 ‘변호인’ 흥행 이유”에 대해 정치적 의미가 있어서 좌익세력의 조직적인 동원 혹은 부풀리기가 아닌가 하고 의심했고, ‘6.25 당시에 진정한 애국자는 북한에 갔다’고 주장한 이영희 교수의 책을 띄우는 영화 ‘변호인’은 이석기 무죄를 노리고 통합진보당 해산을 겨냥한 선동영화로 의심했다. 서석구 변호사는 자신이 운동권을 무죄 판결한 것을 크게 후회하고 자신의 운동권 비판운동을 소개하면서, ‘변호인’을 정치적 목적에 따라 날조된 영화라고 비난했다.
방청석에 경찰이 가득채워져서 피고인 가족들이 방청하지 못했다는 이 영화의 장면도 새빨간 거짓말이었다고 주장했다. 서석구 변호사가 당시 ‘부림사건’의 판사로서 변호사와 흥정을 했던 장면도 허구적이었다고 주장했다. 당시 군사정권 시절에도 판사는 정권으로부터 완전히 독립되어서 간섭받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국가보안법 혐의자들에 모두 무죄 판결한 서석구 변호사(당시 판사)는 “영화 속 허구와 실제 사건”의 예로서, 자신이 가난해서 판사를 그만두고 변호사가 된 사실도 마치 공안탄압인 것처럼 영화가 허구로 그렸다고 비판했다. 언론은 자신이 경제적 이유 때문에 판사를 그만뒀는데, 당시(1980년대)의 언론은 탄압을 받아서 판사를 그만둔 것처럼 보도했다며 언론도 비판했다.
서석구 변호사는 당시 피고인이나 변호사들의 주장만 듣고 영화를 만들지 말고, 당시의 판사나 검사의 주장도 참조해서 영화를 만들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석구 변호사는 당시에 공안사범들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린 것을, 교도로 안팎의 운동원을 모두 주사파라는 사실을 깨닫고, 크게 후회한다고 주장했다. “영화 속의 공권력”에 대해 서석구 변호사는 당시 종북좌익분자들을 무죄로 풀어준 판결을 해도 군사정권으로부터 탄압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좌익활동가들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린 것에 후회하는 이유”에 대해 서석구 변호사는 이들이 김일성 추종자들이어서 크게 후회한다고 고백했다. “변호사가 본 좌익의 실체”에 대해 서석구 변호사는 운동권의 핵심은 주사파였다고 증언했다.
TV조선은 “지난주, 영화 ‘변호인’의 실제 인물을 모셔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죠. 그래서 오늘은 2탄을 준비했습니다. 영화 ‘변호인’ 그 후입니다. 지난주에 영화 ‘변호인’ 속 캐릭터와 부림사건 등을 알아봤는데 전 정말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돼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실들을 알면서도 굳이 외면하며 국가에 반하는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오늘 서석구 변호사님과 함께 당시 좌파세력의 실체와 왜 전향을 하게 됐는지를 낱낱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라는 소개를 하면서, 서 변호사의 진상 폭로를 소개했다. 운동권을 비호해줬던 서석구 변호사가 종북좌익세력 척결 운동에 앞장서는 전향은 진리에 충실한 지식인의 자유에 귀감이 되고 있다. 동영상▶: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01/2014020190124.html?BRtvcs#none



동영상▶: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01/2014020190124.html?BRtvcs#none

 

코리아 매거진 임화찬  링크  올인 코리아 티브조선 인터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