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0일 금요일

북한의 대남 심리전단 사이버 간첩 활동에 대한 다른 시각(북한의 사이버 침공과 간첩활동)

국내에는 간첩들이 활동한다 이것은 사실이다

그러면 북에서 앉아서 사이버 상에서 활동하는 간첩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인터넷은 완전히 열린 공간이다 비자도 출입국 심사도 없다 그런데 북한에서 안들어와 있다고 ?? 왜????

국정원이 북한 사이버 공간에 없다고 생각하나? 북한의 인터넷 사정이 다른건 어쩔수 없지만 천년만년 인터넷 안 깔 수는 없을 거다.

 

이 문제는 북한의 사이버 활동 중 전산망 마비나 서버 공격같은 문제가 아니다

설마 북한에서의 이런 공격도 국정원에서 막지 않아야 한다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즐 이다

 

문제는 북한에서 남한 사이버공간 포탈 블러그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하는 간첩 스파이 활동이다 이 문제를 생각해 보았다.

 

정치적으로 해석 말고 생각해 보고 고민해 보자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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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목적은 오프라인 간첩(별 말이 다 나오네 ㅋㅋ)과 온라인 간첩을 어떻게 할것이냐 이다

 

온라인 간첩의 활동 개념을 보자

 

우선 남한사람으로 위장해 잠입한다 (친절한고 상냥한 사람이다)그리고 정보를 수집한다 그리고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남한 사람을 포섭한다 필요에 따라서 결정적 순간에는 폭파 암살을 저지른다

 

요즘 영화를 많이봐서 순진하고 잘생기고 이쁜 간첩을 생각한다면 오해다 북한은 분명히 이런 간첩과 세력을 꾸준히 보내고 남한 내에서 키우고 있다.

 

그런데 오프라인 간첩의 활동과 온라인 상에서 할수 있는것중에 제한될수 있는 사항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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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는 오히려 오프라인 간첩보다 접근하기도 쉽고 소통도 쉽다.

 

북한의 방어 심리전이라는 언어에 말려서 어렵게 생각한다 하지만 21세기형 간첩이다

 

그 사람들은 조직을 만들고 잡힐 염려도 없이 편이 앉아서 이 활동을 남한에 하고 있다

 

그럼 국정원이 이런 사이버 간첩들을 어떻게 할까 잡아서 감옥에 쳐 넣을까???

 

아이디 삭제를 할까???  트위터 비밀번호는??? 아마도 국내 숨어 잇는 간첩 잡는게 더 쉬울거 같다

 

거기다가 혼자서 여러명의 간첩을 활동 시킬수 있다(여러개의 아이디)

 

정말 북한 입장에서 보면 최고의 환경이다 

 

그럼 이사람들 사이버 간첩들이 하는 활동을 몰까? 전여 오프라인 활동과 다르지 않다

 

유언비어 뿌리기 혼란 조성 남남갈등 정부 불신조장 대한민국 부정 간단히 말해서 한국이라는 체제의 전복으로 할수 있는 모든것을 자유롭게 할수 있다

 

얼굴을 보고 간첩을 잡는 시대가 아니다 이제는 아이디를 봐야 하나??? 어렵다 그럼 ip중국 피시방 돌아 다니면서 하는것은?

(솔직히 한국에서 얼굴보고 활동하는 것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하다 북한 입장에서는 가격도 적게 든다)

 

그럼 국정원이 선택할수 있는길은????-가만히 내버려 둘수도 없는 것이고????

 

가만 생각해보니 간첩이 마이크 잡고 떠드는 것 보다 인터넷은 훨씬 위험한 공간이다.

 

글을 쓰면 남고 복사가 되고 퍼트리기도 쉽다 그럴듯한 사실 사이에 끼워 넣는 의혹이나 음모론은 더욱 퍼지기 쉼다 솔직히 나도 그런거 좋아한다

 

심리전이라는 것은 자신이 목표로 하는 사람이나 여러 대상을 자신의 의도대로 행동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김정일 김정은이 심열을 기울이는 사실상 북한의 전쟁핵심 전력이다 (난 지금도 북한이 사이버 침공을 한국에 이미 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땅을 밝고 있지 않은 사실상의 침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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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매거진 임화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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