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일 일요일

돌아온 저격수다 `민주당 막말 설전` 임재민(잼 여사)“안타깝다”

 

6월1일 일요일 방송된 TV 조선,생방송 돌아온 저격수다(PD:김호영,출연진:장원재,진성호,임재민,김성욱,신혜식,작가:김승근 )에서는 민주당의 내부 분열에 대해 심도 있는 비판과 토론이 있었다.

돌아온 저격수다는 종편 방송에서 동시간 최고 시청률(지상파포함)을 계속 경신하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이날 돌아온 저격수다에서는

문재인, 벌써 대권 도전 시사…왜?
안철수 신당의 파괴력은?
첫 걸음 내딘 '안철수 신당' 로드맵은?
민주당 '따로 또 같이'…안철수, 우리는 '남'?
손학규 전 의원 향후 행보는?

이라는 5개의 큰 주제를 다루었다.방송 중 출연진들은 민주당의 내부 파열음에 대해 비판과 논평이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돌아온 저격수다에서는 안철수의 예비 신당과 관련된 민주당내의 의원들간의 설전을 다루었는데

막말설전에 대해 민주당 조경태 우원식 최고위원의 막 말 설전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었다.

이날 두 최고의원들의 설전의 발단은 한 인터뷰에서 안철수 신당이 창단된다면 참여하실 수 잇느냐는 질문에

정치는 살아있는 생물이지 않읍니까라는 발언이 민주당 최고 의원들 사이에서 설전이 오고간것이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발언을 좀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라는 조경태 의원에 대한 발언에 문제를 삼자 조경태 의원은  제가 언제 간다고 했느냐 자신은 안철수 의원을 두 번 만났지만 안 간다고 했다며 반박했다

그러나 다른 최고의원인 우원식 대표가 가고 싶으면 최고 의원직 부 터 내놓으라는 말에 조경태 의원은 어디 재선이 3선의원에게 그렇게 말하느냐며 발끈하자 우원식의원은 나이도 어린 X이 라는 말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 민주당 두 최고 의원들간의 막말 발언에 대해 출연진들이 논평을 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위 상황에 대해  임재민(잼여사)는

안쓰럽다,   제1야당이 11%의 지지율을 받고 있다,  아직 생기지도 않은 정당에게 위협을 받고 있는데

자기들끼리 싸우는데 유치하게 몇선이냐고 싸우냐며 의원들과의 유치한 언행과 내부 충돌에 관해 꼬집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을 해보신 진성호 패널은 국회의원들의 저런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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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호 (전 국회의원)은 지역구에서 유권자들을 대표해서 나온 (의원)선수나 나이를 따지는 것은 정말 유치하다. 안철수 의원과 관련해서 내부 동요가 시작 되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아무리 나이가 어린 의원한테도 예의를 지켜야 한다며 민주당 의원들의 내부 발언에

유치하게 너는 몇선이냐며 싸우냐며 물었다. 지역구에서 유권자들을 대표해서 나온

(의원)선수나 나이를 따지는 것은

선수냐 안철수 신당과 관련하여 어떤 사람이던지 지역을 대표하는 의원이다

[코리아 매거진] 기사 송고 전 편집 전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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