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7일 토요일

민주당 국회의원 장하나 대선불복 선언 한겨례의 외곡보도 2200만건(?)을 사실로 발표

 

민주당 국회의원 장하나 대선불복 선언 한겨례의 외곡보도 2200만건(?)을 사실로 발표

민주당 사건 진화에 나서……..

한겨례의 잘못된 기사가 결국 민주당 의원의 큰 실수를 불러 왔다

한겨례글은 오보라기 보다는 헤드라인을 통한 사실을 외곡한 것이다

이글을 살펴보면 2200만건의 국정원 트윗이 있다는 글이 아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14262.html –한겨례 기사

잘 읽어 보면 마치 2200만건의 국정원의 정치 개입 글이 있다고 착각하기 쉬우나 의혹 제기 글이다.

이에 대해서는 검찰청은 확인을 해 주었는데 사실과 다른 기사라고 이미 발표 했다.

http://newsfinder.co.kr/news/article.html?no=22523

이미 사실과 다르다고 다음날 검찰이 밝혔다////.

 

장하나 민주당 의원은 8일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 성명문을 통해 "부정선거 수혜자 박근혜 대통령은 사퇴하라"며 6.4 지방선거와 동시에 대통령 보궐선거를 실시할 것을 주장했다.

 

민주당 국회의원이 대선불복을 선언한 것은 장 의원이 처음으로 이 같은 성명을 발표하기 전 당 지도부 및 원내대표단과 사전 조율은 없었다고 민주당 원내관계자는 확인했다.

 

이에 대해 정성호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통화에서 "국회의원은 헌법기관인데 신중치 못한 태도"라며 "당 지도부와 전혀 협의가 없었으며 이 같은 성명을 발표하기 전 원내대표나 수석부대표인 나에게 조차 언급이 없었다"며 "장 의원은 원내부대표로서 원내의사결정기구의 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난감하게됐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만일 힘겹게 살아가는 국민들을 위한 민생에 조금이라도 신경을 쓸 생각이 남아 있다면 지금이라도 지난 대선이 불공정했음을 인정하고 민주주의를 바라는 국민의 요구에 순응해 즉각 사퇴해야 한다"며 "박 대통령이 사퇴하면 다가오는 6.4 지방선거에서 대통령 보궐선거를 동시에 실시해 경제적이고 효과적으로 모든 갈등을 해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당 지도부 등과 사전 협의를 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내가 박 대통령이었다면 자진 사퇴했을 것"이라며 "선거과정상의 문제도 있고, 제가 당 지도부의 입장이었다면 지금 얘기하는 것(과정은 불공정하되 불복은 아니다는)과는 다르게 얘기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7일 대검찰청은 국정원 트위터 글 일부 언론 보도의 2200만건은 사실과 다르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으며 한겨례의 기사 역시 2200만건의 트위터 글이 국정원의 댓글일수도 있다(?)는 의혹 기사로 2200만건의 트위터 글이 국정원의 글이라는 주장은 한겨례 기사 내부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이에 대해서 대검찰청에서 조목 조목 사실과 다르다고 밝힌바 잇다.

관련보도=

http://newsfinder.co.kr/news/article.html?no=22523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1248003

한겨례 보도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14263.html 한겨례 보도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 기사가 국정원 글2200만건이 새로 발견되었다는 글이 아님을 알수 있다.

 

장하나 의원은 이날 배포한 성명문을 통해 "나 국회의원 장하나는 '부정선거 대선결과 불복'을 선언한다"며 "국정원이 박근혜 후보 대통령 당선을 위해 2270개 트위터 계정으로 2200만 건의 댓글을 조직적으로 게시했음이 확인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만약 이 성명이 문제가 되고 당 지도부의 합의된 입장과 달라서 피해가 된다면 작은 책임을 지고 당직을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주장할 것은 해야겠다"고 주장했다 향후 민주당의 공식 입장이 주목되는 대목이다.

 

장한나  의원은 누구????

 

장하나는 19대 비례대표 의원으로 제주 해군기지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제주시 읍면동대책위원회 사무처장,제주시정발전포럼 녹색성장분과위원 등을 지냈다.

지난 대선 당시에는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 특보단 청년특보실 실장을 맡았으며 국회의원 당선 이후에는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했다. 현재 원내부대표(청년담당)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7일 대검찰청은 국정원 트위터 글 일부 언론 보도의 2200만건은 사실과 다르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으며 한겨례 기사의 내용도 2200만건의 트위터 글이 정치개입 의혹이 있다는 기사로 검찰이 확보한 자료가 2200만건이며 이중 121만건이 기소 되었다는 기사로 요약할수 있다. 2200만건의 트위터 글은 국정원의 트위터 글이라는 어떠한 사실도 확인되지 않았다.

 

[코리아 매거진 임화찬 ] 편집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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