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7일 토요일

한겨례의 헤드라인만 읽고 움직이는 민주당

 

한겨례 기사다 잘 읽어 보기 바란다 어떤 내용도 국정원 2200만건이 추가 발견된 정치글이 있다는 것은 없다.

다만 헤드라인이 강할 뿐이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614264.html

그런데 이글의 해드라인만 일고 민주당이 움직 였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1206_0012572428&cID=10201&pID=10200

이후 7일 대검찰청은 한겨례 기사가 사실과 다르다고 발표한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425217

http://www.newsfinder.co.kr/news/article.html?no=22523 잘 찾아보니 3-4 개 기사 밖에 없다

 

그런데 오늘 민주당 의원이 사고를 친다 헤드라인만 읽고

http://news.donga.com/Main/3/all/20131208/59409807/1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7일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트위터글 2200만건을 모두 스크린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력 한계로 2200만건 모두 분석하지 못했다고 들었다"는 민주당 윤관석 의원의 질의에 "잘못 알려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황 장관은 "잘못 알려진 것은 잘못 알려졌다고 검찰이 확인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200만건을 모두 분석했는데 이 중 120만건만 공소장 변경신청을 한 것인가"라는 질문에 "다 확인을 해서 공소장 변경을 할 내용들은 변경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앞서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검찰의 특별수사팀이 밝힌 바에 의하면 국정원의 수사대상 트위터글 2200만건 중에 수사인력과 일정의 한계 탓에 120만건만 확인한 것이라고 한다"며 "2200만건에 대한 추가 수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특검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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