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골드미스] 골드미스가 드디어 간다. 연하남편 맞이한다

 

 

대표적인 골드미스인 배우 양정아가 결혼 소식을 발표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양정아는 오는 12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13일 밝혔다

양정아의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는 양정아의 결혼을 발표하면서 양정아와 예비 신랑에 대해 언급했는데 두 사람은 지난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사업가로, 훈훈한 외모에 다정한 성격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정아의 결혼발표를 하고 예비신랑에 대해 “연하 같지 않은 남자답고 듬직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고, 앞으로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과 신뢰가 있어서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며 소식을 전했다.

양정아와 예비신랑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 친지를 배려해 비공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양정아의 결혼 발표에 많은 네티즌들이 양정아의 결혼 발표 소식에 축하를 전하고 있다.

한편, 양정아는 연예계 대표적인 골드미스로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해 골드미스 중 다섯 번째로 결혼에 성공했다.
양정아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정아 결혼, 행복하세요”,“양정아 결혼, 축하드려요”,“양정아 결혼, 연하 능력있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코리아 매거진 정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