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3일 수요일

드라마 작가료 50억 꽃아넣기 막장 드라마 매너리즘 방송국

임성한 작가 퇴출운동 방송가에 퍼져 있는 매너리즘 성토의 목소리,

작가료 50억?50회 연장 소식 회당?? 정말 좋은 시나리오 인가? 임성한 작가 퇴출운동

[코리아 매거진 박성희]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 고액 작가료 문제가 수먄위에 올라 논란이 뜨겁다

오로라 공주 임성한작가 퇴출 원합니다 임성한 퇴출운동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 임성한(53) 작가의 퇴출을 요구하는 서명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임성한 작가는 유명 작가로 1960년생 (만 53세)  KBS 드라마게임 '미로에 서서'로 데뷔 2007년 '아현동 마님', 2011년 '신기생뎐등의 작가로 알려져 있다.

최근 다음 아고라 이슈 청원 게시판에 "오로라 공주 추가연장 반대/조기종영/임성한작가 퇴출 원합니다" 외 여러 가지의 청원이 올라왔다. 임성한 작가의 퇴출을 원하는 청원이 일어난 것이다.

이유는 과연 임성한 작가의 글이 정말로 그만한 가치가 있을만큼 좋은 글이 냐는 것이다 뻔한 전개와 그저 그런 반전과 소재에 배경만 바뀔뿐 같은 시나리오 라는 네티즌들의 성토가 결코 이유가 없는것은 아니다

더군다나 신인 작가를 통한 신선한 드라마를 만들지 못하고 안정적인 드라마만 선호하는 기존 방송계의 문제도 있다,

결국 매너리즘과 안정성만을 추구하는 방송국의 문제


다음 아고라에 이슈 청원 게시판에 임성한 작가 퇴출 서명이 시작된 것은 '오로라 공주' 50회 연장 소식이 전해진 지난 8일 날부터다.

이같이 임성한 작가 퇴출 운동 배경에는 애초 120회로 기획했던 '오로라 공주'가 지난 9월 임 작가의 요구로 30회를 연장한 데 이어 최근에는 임 작가의 제안으로 다시 50회 연장설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임성한 작가의 과도한 원고료가 충격으로 다가온 점이 한몫했다. 연장이 확정되면 임성한작가의 원고료가 무려 5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또한, 임성한 작가의 개연성 없는 극 전개와 주요 인물들의 갑작스럽고 소란스러운 하차 소식 및 막장 대사 논란까지 번지면서 곪았던 것이 터졌다는 분석이다. 시청률을 만들기 위한 방송에 대한 방송 소비자들의 분노가 표출된 것이다.

결국 '오로라 공주'는 연장에 연장을 거듭하는 바람에 반대 임성한 작가 퇴출 서명운동과  연장 반대 운동까지 번져 추후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방송국 라인과 편하게 일하려는 PD들


한편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밝혀진 백옥담도 주목을 받고 있다. 

'탕웨이' 닮은 꼴로도 알려진 백옥담은 데뷔 후 총 4개의 드라마에 참여했는데 그 가운데 3개(2007년 '아현동 마님', 2011년 '신기생뎐', 2013년 '오로라 공주')가 임성한 작가의 작품이다.

임성한 작가가 조카를 기용한것이나 방송가에 퍼져 있는 매너리즘에 대한 성토의 목소리에 방송 제작자들은 귀를 기울여야 한다

기사 송고 편집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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