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2일 화요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방한 단 하루만 실리외교 전망

푸틴

<코리아 매거진 정유진 기자>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당초 계획과 달리 오늘 하루만 한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북한과 관계가 않 좋은 상황에서  주 외교국인 일본 중국 미국 등의 외교와 달리 양국이 실리를 추구하는 외교 정상회담이 될것으로 전망한다

 

북한의 나진을 개발하는 과정에 러시아를 통한 지원과 참여가 논의되며 향후 두 나라 관계 증진은 미국과 같은 전통 우방국의 외교와 달리 한국이 앞으로 미래의 실리와 균형을 챙기는 외교 정책으로의 방향을 기대한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3일(한국시간) 새벽 이른 시간에 한국에 도착 직후 시내의 한 호텔에 여장을 푼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푸틴 대통령은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베트남 일정 변경으로 이날 하루만 머무는 것으로 전해진다

 

오늘 청화대에서 만나는 박근혜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양국 정상은 경제협력 확대 방안과 함께 북한 핵 문제를 포함한 국제 현안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러시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 나진과 러시아 하산을 개발하는 나진-하산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이 참여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과 관계가 않 좋은 상황과  중국 미국 등의 외교와 달리 양국이 실리를 추구하는 외교 무대가 될것으로 전망한다 

 

기사 송고용 2013년 11월 13일 용 편집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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