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4일 목요일

아베 총리 망언 `대한민국은 어리석은 국가`

일본 아베 총리가 대한민국을 어리석은 국가라고 망발을 했다.

아베 총리가 "중국은 아직 이성적인 외교 게임이 가능한 국가이지만, 한국은 단지 어리석은 국가"라고 망언을 한 것에 필자는 '일본의 멸망은 곧 다가온다'고 예언을 한다. 아베는 망언이지만 필자의 말은 예언이다.

한국 속담에 망한다 망한다 하면 곧 망한다고 했다. 한국 7000만 명 뿐 아니라 일본의 침략을 받은 중국, 동남아 국가까지 일본의 역사왜곡과 반성하지 못하고 진솔한 사과를 하지 못한 결과로 인하여 일본 아베 총리가 망언을 하면 할수록 20억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일본의 망하기를 바랄 것이다. 

20억 명이 일본을 망하기를 바라는대 하나님이 어찌 이들의 바램을 외면하겠는가? 성경 출애굽기를 보면 하나님이 이스라엘 200여만 명의 탄식하며 부르짖는 소리를 하나님이 외면하지 않고서 그 당시 세계 최강국 중에 하나인 애굽에서 이스라엘 민족은 출애굽 시키고 애굽의 군사들을 바다에 수장을 시키셨다. 

일본의 침략을 받아서 고통을 당한 20여억 명의 아시아인들이 일본의 과거 침략에 대하여 반성하고 진솔하게 회개를 바라고 있지만 일본은 회개는 커녕 오히려 교만하게 한국을 어리석은 나라로 폄하하면서 금융제재를 할 수도 있다고 협박을 하고 있으니 어찌 하늘이 노하지 않겠는가?  

일본 총리 아베 측근들은 "이제는 더이상 참을 수 없다"며 새로운 정한론(征韓論)까지 제기되면서 한국에 대한 비공식적인 제재 검토를 하면서 한국에는 대형 금융기관이 없어 일본 금융기관들이 한국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면 '삼성'은 하루만에 무너질 것이라는 주장을 했다고 중앙일보가 15일 보도했다.

일본 총리 아베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무엇을 더 참을 수가 없다는 것이며, 한국을 다시 치자는 정한론(征韓論)을 운운한단 말인가? 이러고도 일본이 망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직무유기를 하는 것이다. 일본 정객들이 변하지 않으면 반드시 일본은 망하게 되어 있다.

일본 총리 아베가 하는 짓을 보면 아주 간신배의 전형적인 짓을 하고 있다. 일본 주간지와 대화에서는 한국은 어리석은 국가라고 폄하를 해 놓고서 한·일 국방차관 대담에서는 역사에 대한 반성을 취하는 짓을 하였다. 

정부 당국자는 14일 "서울안보 대화에 참석했던 니시 일본 차관이 백승주 국방차관에게 과거 역사문제와 관련해 유감을 표한 것으로 안다"며 "일본이 태평양전쟁으로 인한 과거의 불행한 역사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는 내용"이라고 전했다. 니시 차관의 유감 표명은 아베 총리의 지시에 의한 것이란 점도 설명했다고 한다. 

아베 총리의 양면작전을 보니 조선시대의 인진왜란 전의 일본의 태도를 보는 것같다. 이때 한국에서는 일본에 통신사로 황윤길과 김성일 그리고 허성을 파견했다. 이때 일본놈들은 양면작전으로 우리 통신사들 판단을 흐리게 하여 통신사로 돌아와서 서로 다른 보고서를 임금에게 전하게 하였다.

통신사 황윤길과  허성은 왜놈들이 조선을 침략할 것이라고 보고서를 올린 반면에 김성일은 반대로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지 않을 것이란 보고서를 올려서 판단이 흐린 선조가 김성일의 보고서를 채택하므로 인하여 임진왜란을 방비하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왜놈들에게 조선 땅을 유린 당한 것이다.

아베 일본 총리가 임진왜란의 원흉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모방한 놈이란 생각이 불연듯이 들었다. 아베가 니시 차관을 통해서는 "과거사에 대해 통렬한 사죄의 마음이 있다"고 말하며 "한일 관계에 찬물을 끼얹을 생각이 엊혀 없다"고 말을 하면서 일본에서는  "더이상 참을 수 없다"며 정한론(征韓論)을 내세우며 금융제재를 말하고 있다.

아베 측근인 모리오카 하데키는 "한국에는 대형 은행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이 한 곳도 없고 가장 큰 우리은행이 미쓰비시도코UFJ은행의 10분의 1 이하 규모"라고 말하면서 일본의 근융기관들이 한국에 기업이나 경제에 대한 지원·협력을 끊으면 '삼성'도 하루 만에 괴멸할 것이라고 망발을 했다.  

아베 정부가 이렇게 교묘하고 야비하고 간신배 같은 기질로 인하여 한국을 어리석은 국가라고 하였지만 필자가 보기에는 아베 정부가 전형적인 간신배에 둘러 쌓인 정부로 밖에 안 보인다. 그리고 일본은 백제의 후예들이 건너가서 왕국을 건설한 나라이다.

백제의 기질은 북한과 비스므레한 기질로 보여지며 일본도 북한과 같이 이중플레이에 능한 국가이다. 강한 국가에게는 저자세로 일관하고 약한 국가는 얍잡아보는 아주 비열한 조폭 근성이 강한 나라이다.

대한민국 정부가 일본과 대화를 단절한다고 손해볼 일이 없을 것이다. 경제계가 일본의 속국 노릇을 하니 타격을 보겠지만 이것도 경제계의 자업자득이 아니겠는가? 경제계가 일본에서 벗어나서 기술 경쟁을 하지 않고 일본이 개발한 기술력을 손쉽게 수입해서 부만 창출하면 된다는 사고로 경영을 해왔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일본이 앞에서는 안녕하세요, 뒤에서는 정한론(征韓論)을 주장하는 이중플레이는 북한과 매우 흡사한 깡패 국가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해주고 있는 것이다. 깡패를 제압하는 방법은 죽기살기로 싸우는 방법과 아니면 더 강해지는 방법과 그것도 아니면 그 밑에 들어가는 방법 밖에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이 일본을 이겨내야 진정한 주권국가로 일본과 중국의 샌드위치 국가로 살아남는 방법일 것이다. 대한민국은 주변 강국에 밀리지 않는 국방력과 자주적인 기술력을 키워나가야 일본을 능가하는 大韓民國으로 영원히 무궁 발전할 것이다.

[코리아 매거진] 칼럼 송고본 편집본 - 강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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