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8일 월요일

정준영을 "디카프리오"라고 자신을 생각, 정유미의 연기 충고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코리아 매거진 정유진 기자] 


[뉴스파인더스타채널 임화찬 기자]26일 방송된 MBC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갈수록 흥미를 더하고 있다.

우리결혼했어요의 시즌4 6인 3색의 커플들은 각자의 개성있는 커플들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화제의 커플 정준영 정유미 커플은 '이별 10분전'이라는 정준영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해야 하는데 여자주인공으로 정유미를 정준영이 초빙(?)한것

사실 초빙이라고 하지만 백수인 아내에게 아르바이트로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한것으로 이날 방송에서도 '요물' 정준영은 아내를 들었다 놨다를 반복했다.


이날 뮤직비디오 '이별 10 분전'에는 이사강 감독이 특별(?) 출연했다.
이사강 감독의 미모는 당연 눈길을 끌었으며 정준영은 정유미를 "제 아내에요"라며 소개했고 이때부터 정준영의 발연기가 시작된다.

정준영의 발연기는 그동안 당하기만 하던 정유미에게 빌미를 제공 정준영은"오르고 싶지않은 내 이생의 지우고 싶은 충격적인 사건"으로 이날의 뮤직비디오 촬영의 임하는 자신의 연기를 평가했다.

이사강 감독의 "주저 않아서 오열하라"는 주문에 정준영은 누가 봐도 웃을수 밖에 없는 타고난 연기력(?)으로 3시간에 걸친 촬영에 임해야 했다.

정준영을 "디카프리오"라고 자신을 생각하고 촬영에 임하고 "눈동자도 움직이지 말라"는등 아내 정유미는 연기 내공으로 정준영을 리드 정유미의 연기 충고가 돋보이는 방송이 었다.

한편 우리결혼 했어요 시즌4 이날 방송 말미에는 백수인 아내 정유미를 다시 어딘가(?)에서 부려먹는 정준영의 모습이 다음주 우리결혼했어요 예고에 방송돼 다음주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화면 사진
star@newsfinder.co.k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