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3일 목요일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 해킹대비 정책토론회 통해 경각심 확산 필요성 역설!!

 

[코리아 매거진 임화찬]홍문종 의원, 해킹대비 정책토론회 통해 경각심 확산 필요성

얼마 전 국내 대형카드 3개사에서 발생한 총 1억여 건이 넘는 개인정보 유출사고는 국민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비단 이번뿐만이 아니라 이러한 유출사고는 그 동안 지속적으로 발생해왔고 앞으로 우리가 풀어 나가야할 중요과제인 듯 합니다.

먼저, 이번 사태로 인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지고 해킹에 대한 범국가적인 대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동안 국회에서도 해킹에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특히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홍문종 의원은 ‘급증하는 해킹피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어, 각계 전문가들의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는데요.

나날이 진화하는 해킹 기술을 알리고,

해킹 및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과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그 대응방안까지 심도있게 다뤘습니다!!

그 밖에도 정보보호를 위한 미흡한 투자 실정을 알리며, 각종 해킹피해에 대비해야 함을 강조하였고...

단계적으로 확대 예정인 SW 개발보안 제도에 대해서도 미리 안내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홍문종 의원은 정책토론회 환영사를 통해 ‘정보보호나 보안에 대한 경각심은 그때뿐인 경우가 많다’며 우려를 표하면서 ‘정보보호나 보안은 외부로부터 해킹공격이 들어와도 언제든 완벽하게 틀어막을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하며 이제는 사후방어가 아니라 선제적방어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정보보호에 더하여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인터넷 윤리에 대해서도 다루어져, 인터넷시대를 사는 우리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준 소중한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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