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5일 수요일

국정원 댓글 사건의 진실 직접 쓴 글이 139건에 불과

채동욱이 터트리고 검찰 좌파세력이 조작한 국정원 트윗사건 이것의 언론 플레이의 문제는 숫자의 함정 입니다
처음 사건은 (대선 개입) 입니다, 이대 5만1000건의 트위터 라고 했읍니다 그 후 사람들은 잘 모르는데  121만건으로 언론에서 방송 됩니다
잘 구분해야 합니다 문제는 처음 (대선개입) 사건에서 (정치개입) 사건으로 넘어갑니다 대선개입 수사는 트위터 갯수를 3개월간의
트윗갯수로 5만건으로 언론 플레이 합니다 그후 (정치개입)으로 넘어 갑니다(공소장 변경) 당시 언론에서 슬쩍 놓친게 있읍니다 바로 기간 입니다 121만건으로 늘어날때는
기간이 2년간으로 늘어 난 것입니다, 그리고 (선거개입)으로 바꿉니다 잘 보셔야 하는게 대선개입-정치개입- 선거개입으로 흐름이 바뀝니다
그러면서 숫자도 늘어 납니다 , 2년간의 트위터 숫자를 헤드라인이 (대선개입)에서 (정치개입)으로 슬쩍 바꾸어지면서 정치개입과 대선개입 사건이 다르게 보이니
(선거 개입)이라는 것으로 해드라인이 바뀝니다 대선뿐 아니라 2년의 기간동안 총선이 있었으니 (선거개입)이라는 헤드라인이 차지하기 시작 합니다

일반인이 볼때는 박근혜 대선개입 5만건에서 121만건 트윗으로 생각 합니다 거기에다가 한겨례 6400만건이 있다는 헤드라인을 씁니다

http://www.nis.go.kr/jsp/board/notice.do?method=view&content_number=201327&cmid=11510

그럼 채동욱과 그 일당이 처음 기소한 (대선개입)의 사건은 2만7000개로 오히려 줄어든 상황입니다 (국정원 직원과 관련된 2300여건은 직접 쓴 글이 139건에 불과)
이를 확대하는 과정이 너무도 많고 복잡해서 이 시간을 쭉 따라가 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계정의 갯수나 원글의 갯수 그리고 국정원 직원이 직접 단 글의 숫자는 언론에서 부각이 되지 않읍니다 이에대해 국저원은 이미 답을 했읍니다

사람들은 마치 국정원 직원이 121만개의 글을 쓴것이고 이것이 모두 박근혜 대통령 지지 글인줄로만 압니다. 이글은 대부분 신문 기사입니다
여 야 할것 없는 비판글 입니다 국정원의 심리전단의 목적을 전여 이해 못하고 이를 정치적으로 만들어 마치 국정원이 박근혜 당선 시키기 위해
글을 만들어 뿌린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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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2만6550건을 ‘봇’ 통해 121만228건으로 재생산”

檢, 원세훈 공소장 변경 내용 공개

국가정보원 직원들이 ‘봇(bot)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대선과 정치 관련 글을 트위터에 121만228건 트윗·리트윗한 것으로 확인됐다. ‘봇 프로그램’은 자동으로 수십 개의 트위터 계정을 만들어 일정 시간을 주기로 수십 개에서 수백 개의 글을 퍼 나르는 시스템이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정회 부장)은 21일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들은 2만6550건의 원문을 봇 프로그램을 통해 121만228건으로 확대 재생산했다”고 밝혔다. 글 1개당 평균 약 46차례씩 전송됐다는 것이다.


검찰에 따르면 직원들이 봇 계정을 특정 언론사 홈페이지나 보수 논객의 블로그나 트위터에 연결해 놓고, 여기서 30분∼1시간마다 새 글이 여러 트위터 계정으로 전송됐다. 검찰 관계자는 “국정원 직원들이 건수 위주로 실적을 (상부에) 보고하다 보니 봇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국정원 직원이 관련된 2만6550건의 원문 가운데 선거 관련은 1만3292건, 정치 관련은 1만3258건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생성된 트위터 121만228건 전체가 위법하다고 강조했다. 검찰 관계자는 “선거에서는 전파도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퍼 나른 것도 위법한 행동이다. 선거법에 위반되는 유인물 3개를 1만 부 배포했으면 1만 부 모두 위법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2만6550건의 원문 중 국정원 직원이 실제로 작성한 건 상당히 적다”면서도 “퍼 나른 행위 자체가 위법하기 때문에 누가 작성했느냐는 법적으로 큰 의미가 없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지난달 공소장을 변경한 트위터 5만5689건 중 2만7000여 건은 공소사실 및 증거목록에서 20일 철회됐다. 국정원 직원이나 외부 조력자가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 혐의가 입증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검찰은 “공소 철회한 부분이 있지만 이번에 추가로 공소장 변경을 신청한 121만228건에 이전 변경 내용이 포함됐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다”고 밝혔다.

--공소장 변경때는 처음 1차 공소장 4개월에서 2년으로 늘었다 (조사기간을 늘려서 5만건에서 121만건으로,,,, 이제는 다시 78만건으로 바꾼다.. ,,,,(대선 개입에서 정치개입으로 슬그머니 바꾼다)


검찰은 이를 빅데이터 분석 전문 정보기술(IT) 업체로부터 최근 2년간 트위터 글 2000만 건을 확보했지만 분석할 시간이 부족해 지난달 일부에 대해서만 먼저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보완 수사를 통해 국정원 직원들이 생성한 대선·정치 관련 트위터 글 전체를 밝혀냈다는 것이다. 검찰은 미국 트위터 본사에 사법공조를 요청한 계정 수 등의 자료가 오면 공소 유지에 활용할 계획이다.


검찰은 국정원 직원들이 포털 사이트에 단 댓글도 추가로 발견했다. 선거 관련 글은 기존 73개에서 114개로, 정치 관련 글은 1977개에서 2125개로 늘었다.


국정원은 검찰의 공소장 추가 변경 내용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국정원은 이날 자료를 내고 “검찰이 (지난달 1차 공소장 변경 당시) 정치관여·선거개입 증거라고 주장했던 5만5689건 중 국정원 직원이나 외부 조력자가 쓰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2만7000여 건을 철회했고 이 중엔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 글 1만5000여 건도 포함돼 있다”며 “검찰 수사가 부실하고 무리하게 진행됐다고 자인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공소장 변경 신청을 접수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범균)는 22일 공소장 변경에 대한 의견 청취를 하고 이르면 다음 주에 변경 신청을 허락할 것인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http://m.donga.com/BestClick/3/all/20131122/590628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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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새누리당은 이를 '외면'하고 있다. 당초 검찰이 국정원 '대선개입' 트위터 글 5만5689건을 추가 기소했을 당시, "국내에서 4개월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0202246225

 

국정원의 대선개입 트위터 글들은 민주당과 정의당이 국감자료로 법무부를 통해 공식 입수했다. 검찰의 공소장 변경 허가신청서에 담긴 내용이다. 검찰은 지난 18일 국정원 사건 기소 과정에서 혐의를 추가 확인해 법원에 공소장 변경 허가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1차 기소때의 기간은 4개월 이었다

 

 


범죄일람표에는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들이 지난해 9월1일부터 12월18일까지 109일간 모두 5만5689회에 걸쳐 트위터를 통해 대선개입 활동을 한 정황이 나와 있다. 문재인·안철수 후보와 민주당 등 야당을 비방하고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는 지지하는 글들이다. 하루 평균 510건의 트위터 글을 확대·재생산 했다. 글들은 A4용지 2237쪽이나 된다. 쌓으니 높이만 70㎝다.

국가정보원 정치·선거 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지난 18일 국회에 제출한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이종명 전 3차장, 민병주 전 심리전단장에 대한 공소장 변경 허가신청서.

이는 검찰이 지난 6월 기소한 선거개입 게시글 73건의 760여배, 정치관여 글까지 포함한 1970건의 28배, 찬성·반대 클릭 수 1711회를 포함 전체 게시글의 15.1배에 해당한다. 검찰이 앞서 6월 인터넷 포털사이트커뮤니티 등에 게시글을 올리고 찬성·반대 클릭을 하는 식의 대선개입을 적발해낸 데에 이어 트위터 글을 통한 대규모 대선개입 사실을 밝혀낸 것이다.
야당은 인터넷 여론의 추세가 댓글에서 트위터로 넘어가는 상황임을 감안한다면 지금까지 밝혀진 댓글사건과는 규모와 파급효과 측면 모두에서 차원이 다른 심각한 선거개입 범죄로 보고 있다.

 

 

코리아 매거진 임화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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