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9일 목요일

자유육식연맹이란? 기획의도가 여실히 드러나는 유치한 펌하공작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난 하는 짓의 수준을 보고 조롱하고 싶다 이런 짓을 하는것이 자기들 의식 수준에서는 대단한 일이겠지 유치한것들  ㅋㅋㅋㅋㅋㅋ

보수대연합의 발기식이 2013년 연말에 있었다  위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든것은 2014년 1월3일이다

그런데 한계레 기사는 이것을 인용했다

난 변희재라는 사람을 만나본적도 없다 앞으로 만날일도 없을것 같지만 이 사람이 자기 정치적 성향이나 주장을 하는것 자체를 나쁘게 보지 않는다.(나하고는 잘 안 맞는데 요즘은 반대쪽 성향 애들이 하는짓 보면 쩝)

그런데 위 사람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거나 다른 의견을 내고 싸운다면 양쪽 말을 다 듣고 내가 판단할수 있다.

그런데 지금의 하는짓은 유치하기 짝이 없는 이미지 노이즈 짓거리다.

원래 주장이나 논리에서 밀리면 인신공격을 한다

(기자나 글을 쓴사람이나 물론 아니라고 우기겠지만!! ㅋㅋ 그리고 이런걸 만들고 낄낄거리고 있다면 자신의 정치적 수준을 좀 뒤돌아 봐라)

 

우선 자유육식연맹이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살펴보자 

https://www.facebook.com/FreeCarnismUnion?fref=ts

위 아래글은 한계레가 인용하고 인터넷에서 이슈를 만든 페이스북의 원문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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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참 부끄러운줄 모르는 인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손가락질하고 깔깔댄다 하더라도 본인이 그에 대해 모욕감을 느끼질 않으니 딱히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는 샌드백 같은 존재이지요. 물론 워낙 수준이 낮아 싸워서 이긴다해도 딱히 자랑스러워 할 일도 아니고 언급하는것 자체가 본 연맹의 수준을 격하 시키는 일이 아닌가 생각듭니다만, 고기와 관련된 일이기에 간단한 입장 표명정도는 해야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키보드를 들었습니다..


일단 자유육식연맹 이사진 일동은 600명이서 1300만원밖에 못먹었다는 사실에 슬픈 감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1인당 겨우 2인분도 채 먹지 못했다는것인데, 고기 씹기도 힘든 노인네들 데려다 고기 먹이는 시늉하고 애국자 운운하는 변희재와 김지룡을 보고있자니, 참으로 우습고 측은하여 기분이 씁쓸찌릉찌릉 합니다. 625 때 참전하려면 학도병을 할래도 80은 넘어야하는데 저기 참전용사가 몇이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대부분 피난이나 다니던 인간들이 이제와서 나라수호는 본인들이 다 것처럼 거드름을 피우며 아까운 고기를 씹고있... 게다가 무전취식이라니. 지나가던 개도 웃지 않을 일입니다.


고기를 먹으려면 그 값을 제대로 치르고 먹어야합니다. 고기값을 치르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돈을 더 많이 벌 방법을 강구하는 그 과정속에서 국가경쟁력의 근간이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더 열심히 일하면 더 많은 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면 사람이 저절로 의기가 충전되어 일을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다시한번 강조하자면 자유육식연맹의 기치인 고기사랑 나라사랑이 실현 되기 위해서는 제값을 치르고 고기를 먹어야합니다. 애국이 별게 아닙니다. 각자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고기 많이 먹고 힘내서 열심히 일하고 맛있는 고기 더 먹으려고 또 열심히 일하면 그게 바로 애국이지 다른것이 애국이겠습니까? 변희재씨와 김지룡씨는 더이상 본인들의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애국세력을 참칭하는 행위를 그만두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경고입니다.


고기사랑 나라사랑 – 자유육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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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은 단체도 아니고 위글을 쓴 사람은 이름도 안나오니 잡을수도 없다

글쓴 사람의 실체도 없다. 알았으면 좋겠다???

인터넷 공간에서의 괴담과 험담 이를 가공 처리해서 확대하는 일부 편향과 의도된 기사(신문사들 한겨례가 보도)들에 대해서 이번 기회에 잡을 수 있을까??

위 페이스 북을 살펴보면……..

갑자기 뜬금없이 나오는 노인들 펌하?  “고기 씹기도 힘든 노인네들 데려다 고기 먹이는 시늉하고””625 때 참전하려면 학도병을 할래도 80은 넘어야하는데 저기 참전용사가 “ ???

보수대연합 발기식은 수십개의 단체가 모인것 으로 안다

얼마전 철도노조 시위 반대 보수단체 시위때 그 앞을 막고 하던 철도노조 시위자들의 막말  “늙으면 죽어야지”라는 말들이 오어랩된다

정말 화나는 발언이다 참고로 난 아직 결혼도 안했다. ㅠㅠ ㅋㅋㅋㅋㅋ

나이든 사람들이 죽어야 한다는 것은 이 사회를 보는 그들의 시각을 나타낸다. 나이든 사람들의 투표가 마음에 안들고 정치 참여가 마음에 안든다는 것이다

이들의 공식은= 나이든 사람은 보수 우익,  젊은 사람은 = 좌익 진보라는 공식이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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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올라간 글을 보면 이 단체??(페이스북이 단체라고 하기는 그렇지)의 성격을 잘 나타난다

더군다나 위글이 올라오는 날자까지 (1월3일 시작된 페이스북) 올라온 글은 총 13개 이다 1월3일 만들어진 사이트에 13개의 글을 올리고 변희제를 공격한 것이다.

나는 이 페이지 자체의 목적이 지금의 공격과 받아적는 한겨례의 의도된 기획이라고 본다.

(내 생각이다 테클 걸려면 이름 밝히고 확실히 하자-페이스북은 실명이 아니다!그 냥 그 사람이 싫으면 싫다고 하지 다른 사람에게 나쁜 이미지를 만드는 비겁한 짓이다.)

지금까지와 앞으로의 보수세력에 대한 공격 방식을 잘 나타낸다 자기 이름 걸고 당당히 하지 않고?????

위 글에서 보듯이 변희재나 김지룡 같은 보수쪽 사람들의 실명을 거론했다  솔직히 일반인들은 위 사람을 잘 알지못한다. 얼굴 보면 가끔 티브에 나오는 사람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육식을 말하는 페이스북이 실명을 거론하며 경고를 보낸다 경고를 보내려면 자기 이름도 밝혀라 자객인가???? ㅋㅋㅋㅋ)

더군다나 노인들을 펌하한 발언이나 위 모임과 전여 상관없는 글과 갑자기 6.25 학도병을 들먹인다?

애국세력이라는 보수단체가 얼마나 마음에 안들었을까? 하기야 난  민주팔이하는 수구 이익 좌익집단행동을 보고 놀라고 화났던 기억을 생각하면 위에서 왜 애국이나 뜬금없이 학도병 같은것을 들먹였는지 알것 같다.

위 글을 쓰는 사람의 의도와 의식 수준을 쉽게 짐작 할수 있다.

 

자유육식연맹이라는 말은 자유라는 말을 자유 인용하는 보수단체들에 대한 펌하와 페러디 조롱등이 섞여 있다.

 

써있는 글을 보고 있노라면 위 페이스 북의 의도는 잘 나타난다

이 페이스북이 나타내는 의도나 진정성 없는글들이 얼마나 유치하고 또한 이것을 인용한 한계레의 의도를 잘 나타내고 있다고 보여준다

이 페이스북을 만든것은 2014년 1월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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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의 발기식은 2013년 12월 말이니 이후 만들어진 기획된 사이트라는 것은 쉽게 짐작이 간다.

 

의와 같은 글과 왜곡 편향 조작과 이를 퍼트리고 받아적는 인터넷 신문 기사들을 보고 있노라니 점점 인터넷 공간에 대한 조작과 여론 만들기의 실체를 보게된다.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뭔가에 쫒기고 급하다고 나는 해석된다

원래 정책이나 생각이 없고 논리에서 밀리면 인신공격을 한다

페이스북(아고라,트위터)에서 밑밥을 깔고  한군데서 만들면 그것을 받아쓰는 기사를 만들고 열심히 인터넷상에서 퍼트린다

요즘들어서 점점 정치적 성향이 있게 된다 치사한 공격이나 유치한 발상들을 하는 좌파진영을 보고 있노라면 쉽게 말해 니들이 싫어서 난 우파 진영으로 간다로 된다

정말 열악하고 졸렬한 짓이다. 수준을 잘 나타낸다 그리고 이런 조악한 짓을 하는 유치한 기자들이나 이런것을 퍼트리면서 좋아하고 있는 사람들의 정치성향(정치적 성향이 아니면 변희제가 공격받을 이유가 없으니?)에 대해 비웃음을 보낸다.

사회적 열등감과 이런짓거리가 자기의 정치 성향에 도움이 된다고 믿은 사람들에게 쓰는 글이다

좀 당당해져라 인생은 한번이다 책 몇권 읽고 의식화 되었고 다른 사람은 자기보다 모른다는 생각은 열등감에서 나온 조악한 우월감이다 자신의 생각이 있다면 자신이 나서서 직접 말해라 난 저쪽 성향이 싫다고 자신이 이루지 못한 것을 남들에게 떠 넘기며 비겁하게 자기 합리화 하지 말고 당당하게 말해라 

[코리아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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