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국빈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 스위스 대통령과 정상 회담
박근혜 대통령이 디디에 부르크할터 대통령과 함께
한-스위스 경제인포럼에 참석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러한 양국의 강점과 창의력이 융합된다면, 새로운 성장동력이 탄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교부 장관을 겸하고 있는,,, 부르크할터 스위스 대통령은 박 대통령을 하루 종일 수행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이후 박근혜 대통령은 공식 환영식과 정상회담, 협정서명식, 국빈만찬 등을가질 예정이다.
두 정상은 '오찬 정상회담'을 가졌는데,오찬 회담은 순방 직전 스위스측의 요청으로 추가된 일정입니다.
부르크할터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은 스위스 직업훈련학교 방문에도 동행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부르크할터 대통령이 공식행사외에 한-스위스 경제인포럼과 직업학교 참관까지 안내하겠다고 해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부르크할터 대통령이 가이드를 자청한 것은 스위스의 아시아 중시 정책에 따라 우리와의 교류확대를
원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 매거진 임화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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