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3일 월요일

인터넷 상의 괴담 허위사실 댓글과 트위터 아고라 조작 조직 세력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네티즌들의 조직적인 테러행위 이대로 방치할것인가?

청와대는 박근혜의 페이스북의 사이버 테러행위에 대해

박근혜

박근혜의 페이스북이 최근 조직적인 페이스북 욕 테러를 받았다.

 

넉달 전에 게시된 사진에 2천4백개가 넘는 댓글이 올라있습니다. 그런데 이 가운데 절반가량인 1천2백여개가 단 하루동안(17일) 올라왔는데 입에 담기 힘든 정도의 욕설이 대부분이다

이와 같이 하루만에 욕설이 난무하는 일은 조직적으로 댕으하지 않으면 우연히 발생할 수는 없는 일이다.

페이스북의 경우 실명으로 회원 가입해 글을 쓰는 만큼 다른 인터넷 공간에 비해 욕설이 훨씬 적은데도 네티즌들은 박 대통령에 거침없이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

 

분명하ㅣㄴ 명예회손과 인격모독의 글들로 가득 채워졌는데도 청와대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실정이다.

 

글들을 살펴보면 “서민들은 등골 처휘고 고위층은 더 따스하게 살겠네. 씨X 팔보채 같은 X”이라고 적었고, 네티즌 강모씨는 “개쓰레X”라고 힐난했다. 정모씨는 “박.근.혜.시.X.X”는 욕설을 적었다. 이모씨는 “정치도 못하면서 정치한다고 엠병할 X”이라고 했고, 정모씨는 “밤길 조심해라”라고 했다.
김모씨는 “대통령은 왕이 아니라 국민이 뽑아준 대표다. 그 지위에 올라가서 하는 짓이라곤 자기 뱃가죽을 기름으로 칠하고 자기나라 국민들은 돈이 없으면 나가 뒤지라는 식이다”라며 “난 대통령도 하나의 국민으로 보기 때문에 존칭은 안 쓴다. 아줌마 니 때문에 내 눈수술 비용이 몇 십 배는 올랐어. 장기 팔아도 수술 못 하겠네”라고 적었다.

 

이런 글들의 대부분이 근거도 없는 사실을 왜곡한 것들을 바탕으로해서 이루어졌으며 원색적인 욕설과 비방으로 하루만에 가득 채워졌다.

대통령의 페이스북이 저열한 감정 싸움터로 전락했는데도 청와대는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어 국민과 소통해야할 인터넷공간이 온각욕설과 근거없는 유언비어의 장이 되는데도 청와대는 무반응 이다

오모씨는 “부디 눈이 있으면 국민을 보고, 귀가 있으면 소리를 들으며, 지식이 있으면 생각을 해주세요”라며 “현명하신 분이라 믿어요”라고 적었다.


박 대통령의 페이스북에 욕설과 비방이 오가자 자정을 요구하는 댓글도 있었다. 한 네티즌은 다른 커뮤니티에 욕설 댓글을 소개하며 “실명이 드러나는데도 대통령 페이스북에서 욕설을 마구 쓰다니 용기인지 만용인지”라며 “욕설을 쓰는 사람들도 그렇지만 욕설을 그대로 방치하고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청와대측도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사이버 공간이 아고라등에서 마치 사실인양 조직적으로 발생되는 유언비어와 그에대한 댓글 밀어주기 땡겨주기식의 가짜 기사 양산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

 

인터넷 공간상에 유언비어가 나오고 그렇다더라 하는 글들을 마치 사실인양 받아적고 이 기사들을 근거로 다시 기사를 퍼트리며 양산되는 조직적인 유언비어나 사실 왜곡의 심각성 선동글들에 대해 방치만 하고 있는 상태이다

 

광우병 사태의 배경과 요즘 근거 없는 인터넷 괴담들은 조직적으로 만들고 움직이는 세력이 분명히 존재한다

 

[코리아 매거진 임화찬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