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림 감독의 '관상'이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작품상 및 감독상 등 6개 부문을 수상하며 최고의 승자가 됐다.
1일 저녁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관상'은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한재림 감독), 남우주연상(송강호), 남우조연상(조정석), 의상상(신현섭), 하나금융그룹 인기상(이정재) 등 6개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추석 시즌 개봉해 900만의 관객을 동원했던 '관상'은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등 멀티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작품으로 조선의 관상가 내경(송강호 분)이 계유정난에 말려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7번방의 선물', '신세계' 등과 함께 강력한 작품상 후보로 거론됐었다.
영화별로는 '관상'이 6개 부문을 수상했고 '7번방의 선물'이 남우주연상과 심사위원 특별상(갈소원) 등 4개 부문을 수상하면서 '2파전'이 될 것이라는 예상을 보기 좋게 지켰다. [코리아 매거진] 스타데일리 송고 필리핀 번역용 |
2013년 11월 1일 금요일
'관상'이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작품상 및 감독상 등 6개 부문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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