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3일 수요일

이소연은 윤한이 "자기를 좀더 특별히 생각할줄 알았는데" 남편과 와이프로 정리?

`우리결혼했어요시즌4`,윤한 이소연 커플, `이제는 진심이 느껴지는 커플`

이소연은 윤한이 "자기를 좀더 특별히 생각할줄 알았는데" 남편과 와이프로 정리?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뉴스파인더스타채널 임화찬 기자]19일 방송된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의 윤한 이소연 커플이 휴대폰으로 서로의 감정을 확인후 저장(?)했다.

이날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녹화 방송에서 이소연은 윤한에게 휴대폰을 보여주며 자기가 저장한 윤한의 전화번호가 `남편` 이라고 저장 되어 있는것을 보여주었다,

배우 이소연은 바로 피아니스트 윤한의 전화번호 이름에 자기가 뭐라고 저장 되어 있는지 궁금해 했는데...... 뭔가 머슥한 표정의 윤한에게 이소연은 "그냥 이소연이라고 저장했지"라며  선공을 펼쳤다.

뻘쭘해진 윤한은 "뭐라고 저장할까" 라며 이소연에게 물었고 이소연은 와이프라고 저장하라고 명령(?)했다.

`와이프`라고 저장한 윤한은 "앞으로 연락하거나 전화할때 마다 설렐 것 같아요"라며 감정을 드러냈다.

우결의 이소연은 윤한이 "자기를 좀더 특별히 생각할줄 알았는데"라며"내가 더 특별하게 생각하는거 같다며 이소연은 윤한을 `남편`이라고 저장 했는데 윤한은 그냥 `이소연` 으로 저장한것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냈다.

어찌 되었던 이날 `우리결혼했어요` 방송에서는 윤한과 이소연은 남편과 와이프로 정리 됐다.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이날 이소연과 윤한 커플은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제작진 에게서 미션봉투를 받았는데 바로 `부산국제영화제`의 초대장......

초대장 안에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윤한 이소연 부부를 초대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레드카펫을 빛내주세요`란 우리결혼했어요 제작진의 초대장이 있었다.

`우리결혼했어요` 방송에 다음주 예고에는 레드카펫을 밟는 윤한 이소연 부부와 부산에서의 알콩 달콩한 사랑 이야기로 다음주 방송의 기대심을 자극했다.

사진=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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