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6일 토요일

독도는 우리 땅 독도와 동해를 강탈하려고 하니 하늘이 노했다.


독도는 우리 땅인데 우리가 군·경 독도방어 훈련을 하는 것은 잘못하면 저들에게 우리가 독도를 강탈하여 불법으로 점거를 하고 있다는 인상을 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독도에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가야 할 것이다. 

독도 실효적 지배강화의 핵심인 독도방파제와 독도종합해양과학기지 건설사업 등을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이다. 이것을 실현하다가 이명박 정부가 독도를 방문하고 나서 중단을 하였다. 박근혜 정부는 독도의 실효적 지배강화를 위한 독도방파제 및 독도종합해양기지 건설사업 등 일련의 준비된 사업들을 적극 지원해 주어야 할 것이다.

독도 수호 의지로 군·경의 독도방어훈련도 중요하고, 독도 수호 캠페인도 중요하지만 독도의 실효적 지배강화를 위한 독도방파제 건설 및 독도종합해양기지 건설 등은 독도를 국제적으로 우리가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다고 확신을 심어주는 것이므로 독도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한 조치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   

일본이 대한민국의 독도와 동해를 강탈하려고 하니 하늘이 노했다.   

후쿠시마 인군 해역에 26일 새벽에 규모 7.1의 강진이 또 발생했다.  2011년 3월의 대지진에 의해 원전이 초토화 되면서 세계를 지금 해산물 방사능 공포에 몰아 넣고 있다. 이렇게 강력한 지진이 몇 년 사이에 일어나는 것을 일본은 그냥 무시하고 계속적으로 이웃인 우리 독도와 동해를 강탈하려고 넘보고 있다.

일본이 이제 세상 끝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예수 그리스도는 마태복은 24장에서 세상 끝에 이런 징조가 있다고 했다. 마태복음 24;6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하였다.

일본은 그동안 다른 나라를 침공하는 짓을 수도없이 하였다. 대한민국을 향하여 난리를 수도 없이 일으켰다. 그러나 난리가 일어나야 하되 끝은 아니라고 했다. 그러나 일본이 독도를 강탈하려고 한국을 대적하여 일어나고, 중국명 다이워다오 일본명 센카쿠를 두고 중·일이 대적하여 일어나고, 일본에 강력한 지진이 계속 일어나는 것은 분명히 하늘이 노하여 일본의 끝이 시작된 징조이다. 

일본이 독도를 강탈하려고  정부 주도로 독도 영유권 주장 동영상까지 만들어서 배포하고, 동해를 일본해라는 동영상까지 만들어 배포한다고 나선 마당에 25일 대한민국은 독도의 날을 맞이 하였다. 113년 전인 1900년 10월 25일 고종 황제가 독도를 울릉군 관할구역에 포함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독도의 날로 지정했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1951년 샌프란시스코 조약을 근거로 주장하면서 한일간 영토 갈등을 일으켰고 일본 시마네현 의회가 우리나라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2005년 3월 26일 매년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하는 조례안 가결을 강행하였다.

역사적 고증을 거치지 않더라도 근대 100년을 기점으로 해도 독도는 우리 땅이다. 이미 113년전 우리 고종황제가 독도를 울릉군에 편입해서 우리 영토임을 분명히 했고 일본은 1951년 샌프란시스코 조약에서 제주도 거문도 그리고 울릉도만 포함되고 독도는 포함이 안 되었다고 1905년 불법 강제조약을 근거로 일본땅이라고 우기는 강도짓을 하고 있다. 

일본이 인접국 모두를 대상으로 영토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중국과는 중국명 댜이워다오 (일본명 센카쿠), 러시아와는 북방도서 문제로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영토와 영해를 두고서 일본이 한국, 중국, 러시아와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일본의 아베 내각은 우경화를 기치로 출범하면서 더욱 주변국들과 영토 분쟁을 일으키고 있다. 일본은 미천한 역사를 가지고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을 하며 한국의 실효적 독도 지배를 불법으로 몰고 가면서. 중국명 댜이워다오, 일본명 센카쿠 열도는 자기들이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다고 자기네 땅이라고 우긴다.

동북아 아시아의 영토 분쟁 문제는 미국이 어느 손을 들어주느냐에 따라서 힘이 실리는 것이 현실이다. 중국명 댜이워다오 일본명 센카쿠 열도는 미국이 일본의 실효적 지배를 인정하면서 일본이 힘을 얻고 있다. 또한 미일국방조약에 의하여 미국이 일본의 영토로 보호해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면 우길수록 센카쿠 문제가 더욱 크게 불거질 수밖에 없다. 독도는 한국이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본이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면서 중국이 센카쿠 열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에 대해 실효적 지배를 내세우면서 반박을 하는 것은 모순일 수밖에 없다.

또한 미국도 일본의 센카쿠 열도의 실효적 지배를 인정해주면서 독도를 한국의 실효적 지배로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독도에 대하여 실효적 지배강화만 하고 나가면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냄비근성을 버리고 차분하게 독도 문제를 실효적 지배강화 프로그램대로 만들어 나가면 될 것이다. 25일이 독도의 날이라고 야단법석을 하면서 독도수호 캠페인, 군·경  독도방어훈련 실시 등을 한 것도 중요한 행사이지만 지속적으로 우리가 실효적 지배강화를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필자는 본다.    



칼럼리스트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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